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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이렇게 염치 없이 \"보증\"관련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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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X 작성일15-05-07 01:53 조회2,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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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없이 군대가기전에 보증을 하나 섰습니다.
전역을하고 7년이 흘러 2010년도에 법원과 채권추심에서
돈을 갚아라는 우편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마땅히 돈벌이도 없고
법원에 이의신청도 하고 했는데
별 효과를 못봐서 지금까지 돈을 못갚고 지냈는데

이제는 결혼할 나이도 되고 보증을 풀고 싶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니

그때 당시 채무자1 보증인3 이렇게 됐었는데
이렇게 되면 추심하는 회사나 채권자에게 양해를 구해서
말을 잘 하면 4등분 정도에 금액을 내면 보증에서 빼준다고 들어서

이제와서 채권자를 찾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법원에가서 사건서류 부탁해서 마지막 채권자 주소를 알아봐서
갔는데 거기도 살지 않더군요...

주변의 조그만한 지식을 가진분들에게
물어보니 공탁을 걸어라고 하는데

그때당시 원금이 1천만원이였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1천만원이 큰돈이지만 쓰지도 않은돈을 다 갚아야 하니 너무 아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또 한편에서 공탁을 걸게 되면 이자까지 다 내야 한다는말도 있고...

이자까지 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혹 원금만 내도 되게 된다면 4등분해서 공탁 걸어도 받아 들여지나요????

저번에 법원에서 부탁한 사건서류에는 원금만 나와있고 이자는 표기가 없어서
어디서 이자를 알아봐야 하는지도.....

4등분 해서 낼수 있다고 해서 큰 희망을 가졌는데 ㅜㅜ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마지막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공탁을 걸어서 갚게 되면 제가 지금 도망다닌 채무자에게 반환신청할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같이 보증선 사람들에게도 신청할수 있을까요???
같이 보증선 사람이 있는데 우연치 않게 만나서 어디서 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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