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 동생이 사업을 하다가 물품대금이나 빌린돈을 갚지 못해 고소를 당하게 됐었습니다..

제가 당사자들을 만나 합의를 보는 과정에서 대신 제가 갚겠다는 확인서를

써준 적이 있습니다.

그 확인서를 갖고 사람들은 저에게 대여금 신청이나 물품대금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제가 갖고 있던 확인서는 현재 분실이 된 상태고요..

지금 받아 본 것은 지급명령인데.. 그전에 소장을 받아 본적이 없는데..

채무자가 소장을 받지 못했어도 판결이 종결될 수 있는건가요..?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