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시 양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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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진희 작성일15-06-17 19:57 조회2,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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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남편과 협의 이혼 진행중이구요
(2008년 12월 결혼 /딸아이는 7살
결혼 생활중 가정 폭력 욕설 폭언이 자주 있었기에 상해 진단서 여성 쉼터 입소 확인서 남편의 각서 공증서도 있음/또한 시어머니께서 수시로 부부싸움에 끼어들고 부부사이에 이간질을 하여 부부갈등이 많았음/결혼 전 제게 공증서를 쓰고 시집오라고까지 강요함/공증서 내용 -남편과 이혼할 시에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제가 가져 가며 양육비 위자료는 한푼도 청구하지 않겠으며 빈몸으로 아이만 데리고 나가겠습니다 라는 내용임/결혼 후 시어머니의 노골적인 친정 부모님 무시,혼수품 3000만원 정도 해갔으나 남들과 비교하며 타박하고 혼수에 대해서도 불평 불만 무시하심/부부싸움때마다 찾아오셔서 남편이 제게 폭언하고 욕설을 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부추키시고 같이 욕설도 하심/
처음에는 소송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서 포기 협의 이혼으로 진행 중)
5/14 광주 가정법원에 협의 이혼 서류를 접수해서 8/14 판결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이혼 소송을 해서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을 가져 오려고 하였으나
변호사 통해서 알아보니 남편 명의로(1억) 전셋집 되어 있는 것도 14년 1월에 저 모르게 주식하느라고 3250만원을 담보대출 받아서 이미 다 써버린 상태/삼성카드로 천만원 대출을 추가로 받아서 주식에 다 탕진/제 퇴직금으로 모아 놓은 돈 2000만원도 주식과 카드빚 생활비 명목으로 다 탕진한 상태였습니다
남은 재산 7000만원정도 있는 것으로는 재산 분할 위자료 청구해도 많이 받아야 4000만원정도선 된다고 해서 소송은 포기하고 협의 이혼으로 마음을 바꿔 서류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남편이 협의 이혼 조건으로 위자료 3000만원/양육권은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만 남편이 양육/ 8세부터는 제가 기르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기에 (집,재산,현금)우선 아이는 남편에게 맡긴 상태이구요.(시댁이 가까워서 시어머니가 봐주고 계심) 남편이 먼저 아이는 유치원 졸업할때까지만 남편이 맡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저보고 데려가서 키우라고 구두상으로만 합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서류상에는 친권 양육권 남편 쪽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런데 현재 남편이 말을 바꿉니다.
아이에 대한 양육권 포기 안한다고 아이를 남편이 키우겠다고 한달에 두번씩만 아이를 보여주겠다고 양육비를 보내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아이를 처음부터 맡고 있는 쪽에서 양육권을 가져가는게 유리하다고 들었는데요.다음주에 아이를 제가 만나러 가서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와도 될까요??
남편에게 만나서 말하면 안보내줄꺼 같으니 아이를 데려온 후 전화로만 통보하려구요
그럴 경우에는 혹시 저와 아이에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시댁과 남편과는 저와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구요.매번 제게 입에 담기조차 험한 욕설(미*년 시*년 좃*은년 개*은 년 병*같은 년등등) 을 먼저 퍼붓고 손찌검해서 제 감정을 상하게 한 후 저도 참고 참다가 똑같이 남편에게 욕을 하면 그 내용만 편집 녹취를 해서 증거를 남기고 저를 협박합니다.
이제는 그런 남편의 파렴치한 행동에 지쳐서 아예 상대를 안하고 싶어요.
그래서 아이를 남편 허락없이 제가 친정으로 데려와 키우는 것은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양육권 지정 판결 받은 것이 아니니까 엄마인 제가 아이를 데리고 와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차후에 남편 쪽에서 양육권을 안준다고 하면 소송하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 10년간 근무하다가 남편하나만 바라보고 전라도 광주까지 시집을 갔는데요...남편의 정신병적인 성격과 수시로 폭언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험한 욕설들 아이 앞에서도 손찌검하는 것에 지치고 질려서 아이봐서 참고만은 사는게 정답은 아닌거 같아 용기내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남편과 사는 8년동안 남편때문에 결혼전에는 없던 우울증이 제게 생겨서 집근처에서 우울증 치료와 상담도 받았구요 부부상담도 받아 보았으나 오히려 정신과 의사가 이혼을 권유할 정도로 남편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양육권을 가져오려면 경제적인 능력도 중요하기에 저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다시 호텔에 취직하여 다닌지는 한달째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양육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남편과 협의 이혼 진행중이구요
(2008년 12월 결혼 /딸아이는 7살
결혼 생활중 가정 폭력 욕설 폭언이 자주 있었기에 상해 진단서 여성 쉼터 입소 확인서 남편의 각서 공증서도 있음/또한 시어머니께서 수시로 부부싸움에 끼어들고 부부사이에 이간질을 하여 부부갈등이 많았음/결혼 전 제게 공증서를 쓰고 시집오라고까지 강요함/공증서 내용 -남편과 이혼할 시에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제가 가져 가며 양육비 위자료는 한푼도 청구하지 않겠으며 빈몸으로 아이만 데리고 나가겠습니다 라는 내용임/결혼 후 시어머니의 노골적인 친정 부모님 무시,혼수품 3000만원 정도 해갔으나 남들과 비교하며 타박하고 혼수에 대해서도 불평 불만 무시하심/부부싸움때마다 찾아오셔서 남편이 제게 폭언하고 욕설을 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부추키시고 같이 욕설도 하심/
처음에는 소송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서 포기 협의 이혼으로 진행 중)
5/14 광주 가정법원에 협의 이혼 서류를 접수해서 8/14 판결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이혼 소송을 해서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을 가져 오려고 하였으나
변호사 통해서 알아보니 남편 명의로(1억) 전셋집 되어 있는 것도 14년 1월에 저 모르게 주식하느라고 3250만원을 담보대출 받아서 이미 다 써버린 상태/삼성카드로 천만원 대출을 추가로 받아서 주식에 다 탕진/제 퇴직금으로 모아 놓은 돈 2000만원도 주식과 카드빚 생활비 명목으로 다 탕진한 상태였습니다
남은 재산 7000만원정도 있는 것으로는 재산 분할 위자료 청구해도 많이 받아야 4000만원정도선 된다고 해서 소송은 포기하고 협의 이혼으로 마음을 바꿔 서류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남편이 협의 이혼 조건으로 위자료 3000만원/양육권은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만 남편이 양육/ 8세부터는 제가 기르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기에 (집,재산,현금)우선 아이는 남편에게 맡긴 상태이구요.(시댁이 가까워서 시어머니가 봐주고 계심) 남편이 먼저 아이는 유치원 졸업할때까지만 남편이 맡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저보고 데려가서 키우라고 구두상으로만 합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서류상에는 친권 양육권 남편 쪽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런데 현재 남편이 말을 바꿉니다.
아이에 대한 양육권 포기 안한다고 아이를 남편이 키우겠다고 한달에 두번씩만 아이를 보여주겠다고 양육비를 보내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아이를 처음부터 맡고 있는 쪽에서 양육권을 가져가는게 유리하다고 들었는데요.다음주에 아이를 제가 만나러 가서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와도 될까요??
남편에게 만나서 말하면 안보내줄꺼 같으니 아이를 데려온 후 전화로만 통보하려구요
그럴 경우에는 혹시 저와 아이에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시댁과 남편과는 저와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구요.매번 제게 입에 담기조차 험한 욕설(미*년 시*년 좃*은년 개*은 년 병*같은 년등등) 을 먼저 퍼붓고 손찌검해서 제 감정을 상하게 한 후 저도 참고 참다가 똑같이 남편에게 욕을 하면 그 내용만 편집 녹취를 해서 증거를 남기고 저를 협박합니다.
이제는 그런 남편의 파렴치한 행동에 지쳐서 아예 상대를 안하고 싶어요.
그래서 아이를 남편 허락없이 제가 친정으로 데려와 키우는 것은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양육권 지정 판결 받은 것이 아니니까 엄마인 제가 아이를 데리고 와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차후에 남편 쪽에서 양육권을 안준다고 하면 소송하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 10년간 근무하다가 남편하나만 바라보고 전라도 광주까지 시집을 갔는데요...남편의 정신병적인 성격과 수시로 폭언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험한 욕설들 아이 앞에서도 손찌검하는 것에 지치고 질려서 아이봐서 참고만은 사는게 정답은 아닌거 같아 용기내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남편과 사는 8년동안 남편때문에 결혼전에는 없던 우울증이 제게 생겨서 집근처에서 우울증 치료와 상담도 받았구요 부부상담도 받아 보았으나 오히려 정신과 의사가 이혼을 권유할 정도로 남편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양육권을 가져오려면 경제적인 능력도 중요하기에 저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다시 호텔에 취직하여 다닌지는 한달째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양육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