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아빠가 바람이 났었요 여자를 만났는지는 3개월이 넘었요그런데 나한테 들켰고요 지금은 해어졌다고는 하는데 어제도 만났고요  제가 미행을 했는데 만나고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여자한테서 전화를 받아는데 막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미치겠어요 여자를 죽이고 싶도록 미운데 애들때문에 참고 있었요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집으로 아니 아빠자리로 돌려 놓고 싶은데 제가 힘드네요 오히러 애아빠는 큰소리고 나보고 나가라고 하고요 맘같아서는 이혼도 하고 싶고 그여자한테는 제가 받은 고통 손해 배상도 청구 하고싶어요 이제 다시는 안만난다고 하니까 한번 용서를해야 하나요 아니면 고소를 해야하나요 고소를 한다고 그여자한테 얘기하니까 할테면 하라고 하고 증거가 있냐고 너무도 당당하고요 얘아빠는 그여자를 지켜준다고 하고 그러면 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내 상화이 쫒겨날꺼 같은데 그러면 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말할때가 없네요 얼마전에는 스트레스성 자궁 출혈도 있었어요 너무 힘이들고 답답하네요 미칠꺼 같은데 애들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그여자랑 애아빠를 혼내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전 열심히 살라보자고 일도 하고 그랬는데 애아빠는 바람을 피고 다닌게 너무 억울하고요 제가 받은 정신적 고통과남편한테 받은 배신을 보상 받고 싶어요 남편하고 그여자한테요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