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문을 두들겼어요..
절 어릴적부터 키워주신 할머님 문제예요..
할머니께서  현주소지는 인천인데.. 작년 가을쯤 김해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할머니는 독거노이이시거든요..
거기병원에서 계시면서 그곳소재의 동사무소에소 비슷한 형편의 사람끼리 두리 같이 아파트 신청을하면  살수 있는 아파트를 빌려준다하셔서 요양병원 계시면서 글모르시고(이름도 못쓰셔요) 다리도 불편하신 할머니의 은행 예금 출금은 두어번 도와준 할머니보다 나이는 적은 남자 환자가 있었는데.. 그사람이랑 같이 아파트 신청하기루 하구 할머니 아파 못가니 그사람보구 가서 하라구 주민등록증을 주고 하구 오라구 했더니..
그날 저녁에 되어서 아파트 신청은 앙하구 맘대루  
할머니 명의로 핸드폰 구입을 해왔다는 말을 들으셨어요..
할머니는 세상 물정이 어두우셔서 어떻게하면 좋을지몰라서 병원 관계자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밀뤄졌구..
결국은 바루 인천으로 오시게 되었어요.. 여기오심 해결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하셨는데..
저두 처음 이야기를 듣구 OO텔레콤에 문의를 해봤어요.. 할부금이 얼마나 되는지.. 일단 그런걸 알아야 할것 같아서OO텔레콤고객센터에 알아봤구.. 구다음에 그사람이 명의 변경이 없어서 사용중인걸 걱정스러운맘에 정지 시키구 연락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어요..
그요양병원을 소개해주신분에게 부탁 드려 그사람 에게 명의 변경을 요구했지만..
그분이 말씀하시길.. 그말을 꺼내면 계속 피한다구 하네요..
그런데 이제는 연고지도 확실치 않은 그사람이 그 병원에도 없다는걸
어제 병원에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와 본인이 아니면 안된다는 명의 도용권을 신고하려 갓는데..
가입을 받아준 그곳에서는 할머니가 같이 왔다는군요..
할머니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런적 없다하시구요..
76세시지만 정정하시거든요..
그곳에서는 본사에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두려워하더군욧,.
근데..명의도용이 신청해도 기각될수가 있다구 접수 직원이 말하더군요,..
이유는 글씨를 모르시는 할머니 서명은 아니지만 제가 그후 얼마후에 할부금 문의를 했다는게 문제가 된다는군요..
이해가 앙되요..
본인서명이 안들가구 가입을 해주는 이동통신이 할부금 물어봤다구 명의도용사실이 기각된다는게..(그곳에서 직원이 가입서류의 서명과 할머니가 쓰신글과는 확연히 틀리다구 하네요.. 본인이 사명한게 아니란거죠..)
주민등록증만들구가면 가입을 받아주는 이동통신사는 괜찮구 몸이 불편해 이제껏미뤄진 할머니는 이해가 앙된다는 반응 어디가서 호소합니까..
그러니 그사람을 고소하라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동통신회사에서 책임회피할려구 더 그러는것 같아요..
본인도 아닌데 가입을 받아 준다는게
나라에서 생계비를 타서 생활하시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넘 힘들어 하십니다..
믿음이 배신으로 끝나려니 상심도 크신듯하셔요.
사기친 사람도 거짓을 말하는 이동통신사에게도 넘 화가 나시는 모양이십니다..
제가 도움을 되구 싶어요,.,
변호사님께 조언을 얻어..
도와주세요.. 변호사님..
그쪽에서는 명의를 빌려주구 연체가 되서 명의도용을 신고하려 한다는데..
그런게 절대 절대 아니거든요..
제가 정지 시킨것도 명의이전을 권유하다가 한달후에 전화도 앙받구해서 정지 시킨거거든요..
할머님은 절대같이 두리 나간적도 한번도 없구..그날 바루 병원 관계자에게 이야기해서 그관계자도 알구 있을거라구..
거짓말이라면 그렇게 이야기 하지도 않았을꺼구요..
변호사님..
할머님께 맘의 짐을 덜어드리구 싶어요..
넘 상심해서 식사도 못하시구 어제 이동통신사에 다녀오시구는..
속쉬원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연고지도 확실치 않은 사기친 사람을 고소해야 하는지..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해야 하는지..
이것저것 알구 싶어요..
수고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