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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청구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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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니 작성일07-06-10 01:08 조회3,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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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아버지의 부탁으로 집안의 자금을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아무런 유언없이 돌아가시었고(1995년),은행의 현금은 어머니를 모시고 제가 계속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결혼할 시점,아버지께서 주시겠다고 하셨던 1억을 어머님과 함께 은행에 가서 제 통장으로 송금을 받았습니다.그리고2002년쯤  제가 어머니에게 정기 예금에 대해 대출 담보를 부탁했으나 거절당하면서 어머니와 제 사이가 극도로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은행원의 잘못된 일처리로 제 마이너스 통장에 정기 예금한 금액의 이자일부(1천 5백만원)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자금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그 사실을 처음엔 몰랐었지만)제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어머님이 그 일을 알고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후 동생들에게 제가 결혼할 쯤 1억6천 5백 만원을 강제로 가지고 갔다고 얘기를 하므로써 4년이 지난 지금 까지 인연을 끊고 살고 있습니다.어머니와 대화로 문제를 풀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저와의 대화를 거절하시고 저는 본의 아니게 도둑년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순수하게 집안의 일에 올인을 했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꿈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부모님의 큰딸이라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제가  돈때문에  힘이들때 어머니는 너무 냉정하고 매몰차셨습니다.그래서 이자 일부(1천 5백만원)의 사용를 애기할 수도 없었습니다.이렇게 계속 간다면 전 도둑년이라는 불명예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제게 혹 재산 분할 청구권이 있는지요 ? 있다면 지난날 받아간 1억이 정당화되지 않을까요 ? 너무 억울합니다.그리고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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