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변호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친한 친구이야기 입니다..
가족과 같은 사람이라 걱정이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전 회사안에서 절로죄로 경찰서에 가게됐습니다..
조사결과 피해금액은 250만원 정도고 10차래 정도 범행을 저지른거 같습니다..
5년정도 근무한 직장인데 5년동안 습관적으로 절도를 해왔던거 같습니다..
몇번 발각도 됐었고..피해자들하고 잘 얘기되서 넘어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쪽에서 못참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됐습니다..
지난7일날 조사받고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되서 훈방조치대신 유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8일날 검찰로 넘겨 졌고 검찰에서 피해자들을 불러서 대면하게 되었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안는다고 하여 풀려나게 됐습니다..
문제는 합의를 해야하는데..
피해자 측에서 금액을 많이 요구를 해서요..
조사 받고 진술한 금액은 250만원정도 인데요..
피해자들은 더 많이 있다고 하면서 여태까지 없어진 물건이나 돈에대해서 모두 보상을 하라고 합니다..
그 금액은 1000만원이 넘구요..
제 친구는 지난달 월급도 못받았구..
그간 조금씩 돈을 갚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50만원 정도는 이미 지불된 상태구요..
당연히 의심하는 건 사실이겠죠..하지만 모든 물건과 돈에 대해서 책임지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현제 피해자측에서 1070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금액이 너무 부담되서요..
참 회사에서도 해고된 상태입니다..
만약에 1070만원을 다 안줄시에는 고소취하를 취소하겠다고 합니다..
어떡게 대처하고 대응 하면 좋을까요??
저나 그 친구나 사는게 넉넉하지 못해서 저희쪽에서는 큰 금액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