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20살때 시집을 가게되서
그집에 제 명의로 은행대출을 받았습니다 ..돈빌린다는 말만하고 저에게 아무런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았지요...
카드도 제이름으로 만들고 그쪽 가게도 제 명의로 햇엇엇는데
지금은 가게를 팔앗는지 어쨋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돈을 잘 갚고있는줄 알고있었습니다.
애아빠라는 사람은 2년동안 집에 들어오지도 안았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이악물면서 버틸려고 했으나...
그땐 너무 어렷엇고 힘들어 그집을 나왔습니다.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원룸을 얻어 살고잇습니다.
대출받은것도 카드값도 잘 내고있는줄 알고 믿고 있었지요
돈내라는 아무런 연락이 안왔었으니까요..
근데 1,2년 지나면서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연락을햇지만 없는번호이고
이혼도 못한상태이고 하려고 햇지만 주소지도 다바뀐상태였습니다.

제작년때쯤 카드값이랑 은행에서 통장압류를 당하였고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연락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되었고 돈납부가 아직 다 안된 상태라고 말씀드렷죠
근데 돈을 갚는다 내고있다고는 말하는데 그말 한지가 2년이 지난 지금이죠
제가 갚기엔 너무 큰돈이고 갚을 능력이안됩니다..

참다참다 이렇게 바보같이 7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 그 사람 딸이름으로 대출을 받았다면 이렇게 까지 만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그게 아니었으니 제 이름을 써서 이지경까지 만들었겟죠
언제까지고 갚고있다는 그말만 믿고 이렇게 돈에 얽매여서 살순 없고 ...신용불량자이고 ...
이런 삶을 살기 싫어 글을써봅니다.

개인 파산 개인회생....할려면 자격이 필요한지...무조건적으로는 되는건지..
된다면 서류랑 뭐가 필요한지..
알고싶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