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03년 10월에 이혼한 애들 둘을 둔 아빠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애들 엄마한테 제가 애들 양육비를 청구 할 수 있는지 있다면 승소할 확률은 얼만지 궁금하군요,..첨엔 애들 엄마의 부정으로 이혼을 결심하고 법원에선 그냥 서류상에 성격차이로 해달래서 그렇게 표기하고 합의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2004년도에 제가 애들을 못보게 한다고 법원에 여자측에서 친권 및 양육권 양육비 청구를 한다고 소를 제기하여 법원에선 애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담당판사가 애들하고만 접견하여 애들의견을 수용하여 제가 친권 및 양육권을 가져오게 됐구요..그러다보니 애들의 크면서 들어가는 비용도 있고 저의 배우자를 만나서 지금 결혼을 하여 살고 있는고요..방학때마다 애들을 5일씩 데리고 가서 지내다 오는 실정입니다.
저한테 나쁘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솔직히 보내기 싫거든요..큰애가 고등학교2학년인데
수능보고 맘껏 만나도 되지만 전 지금은 보내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법원 판결이 나고서 법원결정을 어긴적은 없는 올해는 접견을 안시킬려고요..
전 양육비를 꼭 받아겠어요..접견을 안시키면 법적인 소송을 또 할건데요 그래도 안시키고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내요..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애들은 고2 딸하고, 중1 아들하나 입니다. 수임료는 어떻게 되는지도..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