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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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 작성일16-01-24 04:03 조회2,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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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2015년 12월 28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는 3형제가 있으신데... 첫째인 우리아빠, 둘째 큰삼촌, 막내 작은아버지예요.
저희 아빠는 2012년에 돌아가셔서 상속인으로는 저랑 제동생, 큰삼촌, 작은아버지입니다.
사망신고는 사망하신지 2주 조금 넘어서 작은아버지가 하셨고 안심상속원스톱시스템은 신청 안하셨어요.
할머니 재산은요. 제가 알기있는 것은
부동산 3개(다 죽어가는 곳이라 전혀 매매가 없는) - 합쳐 5억 추정
할머니가 작은아버지 학원차릴때 5억 보증서주셨고,
진한에 산-5천만원 추정(돌아가시고 구청가서 알아보니 팔았더라구요)
금융 쪽으로 5억쯤 있으실듯하고
할머니가 생전에 땅 1000평되는거 작은아버지 주셨데요... - 1억정도 됨
합쳐 16억 5천정도 실거예요
더 있을수도 있고....
엄마 말로는 3형제니까 아빠분인 1/3을 받을라면 5~10 억정도 받아야지 않겠냐 하세요.
저희 집안 얘기를 하면요. 창피하지만....
첫째인 우리아빠는 알코올중독이셨어요. 매일 술먹고 가게나 집에와서 욕설에 행패부리셔서 돈달라고... 그돈으로 친구들 술사주고... 평생 할머니 돈믿고 일안하고 술먹고
그덕에 우리엄마 할머니께 무시받으며 고생고생 가게서 일만 하셨고(할머니 가게)
또 아빠 의처증 있으셔서 매일 싸우시다 2007년쯤에(당시 저는 24살) 이혼하셨어요.
둘째 큰삼촌도 술에 도박에 욕설에... 신용불량자셨고
막내 아버지는 그냥 무난했죠.
그래서 할머니가 작은아버지를 이뻐하셨었어요. 우리 아빠랑 큰삼촌 오면 도망가셨고...
25년을 저희엄마가 할머니를 모셨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갑자기 작은아버지가 할머니 모시고 여기저기 놀러가더니 차도 자주 바뀌고 그때 땅 1000평도 받으시고 하더라고요. 우리한테 숨기셨는데, 세금 때문에 우편 날라온거 보고 알았죠.
엄마아빠 이혼후 이혼해 주는 조건으로 엄마가 아빠한테 5천만원 주셨어요. 집사는데 할머니가 7천만원 보태주셨었거든요. 아빠가 할머니가게서 일한돈으로 산거고 할머니가 보태줬다고 위자료 요구를 하셨거든요.
근데 그마저도 반년정도만에 탕진하셨고
엄마아빠 이혼후 아빠피해 할머니랑 작은아버지는 천안으로 이사가셨고
돈달라고 엄마 찾아와서 다시 행패부리고 욕하고
저의 집에 와서도 문열라고 욕하고 문차고... 무섭고 손이 떨려서 못열어줬죠.
계속 찾아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경찰에 신고하래서 2번 신고한 적도 있어요.
그리고 2012년에 술자리에서 싸움이 생겼고 아빠친구랑 다른사람이랑 싸우는거 말리다가 다른사람이 아빠를 밀쳤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있는 돌에 머리를 부딪혀서 돌아가셨어요.
아빠를 죽인사람은 도망갔고 범죄피해자구조금을 받을수 있다고 삼촌들이 얘기해서 신청했어요.
검찰서 자식이 받으면 1,500만원이고 할머니 이름으로 받으면 3,000만원이래서 삼촌들한테 전화했더니
돈 얘기 들으니 삼촌들끼리 의논한다더라구요.
검찰 사무장이랑 어떻게 얘기가 됐는지 갑자기 자식 우선이 아니라 형제우선이라고
우리가 못받고 삼촌들이 받는데요. 돈 많은 삼촌인데 그걸 뺏으려하다니 싶어 너무 억울해서 무료법률상담받고 사무장 찾아가니 자기가 착각했다고 자식 우선 맞다고 해서
결국 저희가 1,500만원 받았고 그걸 엄마 드렸었죠. 고생하신 엄마가 권리가 있으신것 같아서
그래서 유산문제도 안줄려고 할거 같았는데...
작은아버지가 1월 23일에 보자고 하셔서 동생이랑 가봤는데,
큰삼촌이 “니생각 말해봐”하더라고요. 곧 60되시는 어른이라 먼저 말하실줄 알았는데...
아무 얘기 없이 말해봐 하길래
뭐요? 했더니 작은아버지가 부동산 3개 있는거 알잖아. 어떻게 할 생각인지 말해보래요.
(작은 아버지는 우리가 학원 할머니가 5억 보중서 차려준거, 땅 1000평 받은거 우리가 모르는줄 알고 있어요. 항상 뭐든 말안하고 뒤로 하거든요, 땅은 가게서 엄마가 우편 보고 알았고 학원 얘기는 할머니가 금융일로 자주 상담하는 이웃분께서 엄마한테 말해줘서 알았거든요. 큰삼촌도 모를거예요.)
작은 아버지는 금융얘기 쏙빼고 자신이 받은것들도 쏙빼고 매매가 안되는 땅만 갖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레 안심상속원스톱 시스템 있더라 그거 신청하자고 했죠.
큰삼촌 : 그래서 뭐?
저 : 그거하면 금융이랑 이거저거 나온다더라구요.
큰삼촌 : 니가 그런말 할 자격돼? 니네 엄마아빠 이혼후 아빠도 안만난 애가? 니네 괴심해서 주기 싫어.
저 : 아빠 술먹고 욕하고 발로 차고 무서워서 그랬어요. 손도 벌벌 떨리고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그런 얘기들 했어요. 큰삼촌은 계속 소리지르고 니네가 무슨자격으로 이러냐고 돌림노래마냥 하고
동생도 화내고 해서 싸울 분위기 되고
작은아버지가 일단가래요. 따로따로보자고 자신이 중개하겠다고... 설 지나서 연락하신데요.
그래서 일단 나왔습니다.
큰삼촌은 유산상속시 우리를 빼고 싶어하고
작은아버지는 다 숨기고 매매안되는 부동산 3개만 얘기할라고 하고
안그래도 학원 5억 알려주신 분이 이러다 다 뺏긴다고 빨리 움직이라는데... 그리고 작은아버지 성격상 할머니 위독하셨을때 빼돌릴거 다 빼돌렸을거라는데...
아빠 돌아가시기 전도 후도 작은아버지께 연락드리면 우리랑 할머니 절대 못만나게 했거든요. 찾아간다면 절대 오지 말라고 하다가 돌아가시기 전에야 연락하셔서 요양병원으로 오라해서 정신 못차리시는 누워계신 모습보고 이틀뒤 돌아가셨고요.
1. 엄마아빠 이혼후 저희가 아빠를 안만났다고해서 저희에게 상속권리가 없는건 아니겠죠? 큰삼촌도 하두 할머니 괴롭혀서 할머니가 아들온다면 도망갔었는데... 상속 얘기 나오니 니네들 자격없다는데...
2. 작은아버지랑 설 지나고 얘기해볼거긴한데... 분위기상 안줄려고 할거 같아요.
나 이거이거 알고있다. 6~7억 달라고 요구해볼건데... 이런 방법으로 얘기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안된다고 할거 같고 그럼 소송을 해야할거 같은데... 변호사선임 비용이 얼마일지도 궁굼합니다.
할머니는 3형제가 있으신데... 첫째인 우리아빠, 둘째 큰삼촌, 막내 작은아버지예요.
저희 아빠는 2012년에 돌아가셔서 상속인으로는 저랑 제동생, 큰삼촌, 작은아버지입니다.
사망신고는 사망하신지 2주 조금 넘어서 작은아버지가 하셨고 안심상속원스톱시스템은 신청 안하셨어요.
할머니 재산은요. 제가 알기있는 것은
부동산 3개(다 죽어가는 곳이라 전혀 매매가 없는) - 합쳐 5억 추정
할머니가 작은아버지 학원차릴때 5억 보증서주셨고,
진한에 산-5천만원 추정(돌아가시고 구청가서 알아보니 팔았더라구요)
금융 쪽으로 5억쯤 있으실듯하고
할머니가 생전에 땅 1000평되는거 작은아버지 주셨데요... - 1억정도 됨
합쳐 16억 5천정도 실거예요
더 있을수도 있고....
엄마 말로는 3형제니까 아빠분인 1/3을 받을라면 5~10 억정도 받아야지 않겠냐 하세요.
저희 집안 얘기를 하면요. 창피하지만....
첫째인 우리아빠는 알코올중독이셨어요. 매일 술먹고 가게나 집에와서 욕설에 행패부리셔서 돈달라고... 그돈으로 친구들 술사주고... 평생 할머니 돈믿고 일안하고 술먹고
그덕에 우리엄마 할머니께 무시받으며 고생고생 가게서 일만 하셨고(할머니 가게)
또 아빠 의처증 있으셔서 매일 싸우시다 2007년쯤에(당시 저는 24살) 이혼하셨어요.
둘째 큰삼촌도 술에 도박에 욕설에... 신용불량자셨고
막내 아버지는 그냥 무난했죠.
그래서 할머니가 작은아버지를 이뻐하셨었어요. 우리 아빠랑 큰삼촌 오면 도망가셨고...
25년을 저희엄마가 할머니를 모셨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갑자기 작은아버지가 할머니 모시고 여기저기 놀러가더니 차도 자주 바뀌고 그때 땅 1000평도 받으시고 하더라고요. 우리한테 숨기셨는데, 세금 때문에 우편 날라온거 보고 알았죠.
엄마아빠 이혼후 이혼해 주는 조건으로 엄마가 아빠한테 5천만원 주셨어요. 집사는데 할머니가 7천만원 보태주셨었거든요. 아빠가 할머니가게서 일한돈으로 산거고 할머니가 보태줬다고 위자료 요구를 하셨거든요.
근데 그마저도 반년정도만에 탕진하셨고
엄마아빠 이혼후 아빠피해 할머니랑 작은아버지는 천안으로 이사가셨고
돈달라고 엄마 찾아와서 다시 행패부리고 욕하고
저의 집에 와서도 문열라고 욕하고 문차고... 무섭고 손이 떨려서 못열어줬죠.
계속 찾아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경찰에 신고하래서 2번 신고한 적도 있어요.
그리고 2012년에 술자리에서 싸움이 생겼고 아빠친구랑 다른사람이랑 싸우는거 말리다가 다른사람이 아빠를 밀쳤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있는 돌에 머리를 부딪혀서 돌아가셨어요.
아빠를 죽인사람은 도망갔고 범죄피해자구조금을 받을수 있다고 삼촌들이 얘기해서 신청했어요.
검찰서 자식이 받으면 1,500만원이고 할머니 이름으로 받으면 3,000만원이래서 삼촌들한테 전화했더니
돈 얘기 들으니 삼촌들끼리 의논한다더라구요.
검찰 사무장이랑 어떻게 얘기가 됐는지 갑자기 자식 우선이 아니라 형제우선이라고
우리가 못받고 삼촌들이 받는데요. 돈 많은 삼촌인데 그걸 뺏으려하다니 싶어 너무 억울해서 무료법률상담받고 사무장 찾아가니 자기가 착각했다고 자식 우선 맞다고 해서
결국 저희가 1,500만원 받았고 그걸 엄마 드렸었죠. 고생하신 엄마가 권리가 있으신것 같아서
그래서 유산문제도 안줄려고 할거 같았는데...
작은아버지가 1월 23일에 보자고 하셔서 동생이랑 가봤는데,
큰삼촌이 “니생각 말해봐”하더라고요. 곧 60되시는 어른이라 먼저 말하실줄 알았는데...
아무 얘기 없이 말해봐 하길래
뭐요? 했더니 작은아버지가 부동산 3개 있는거 알잖아. 어떻게 할 생각인지 말해보래요.
(작은 아버지는 우리가 학원 할머니가 5억 보중서 차려준거, 땅 1000평 받은거 우리가 모르는줄 알고 있어요. 항상 뭐든 말안하고 뒤로 하거든요, 땅은 가게서 엄마가 우편 보고 알았고 학원 얘기는 할머니가 금융일로 자주 상담하는 이웃분께서 엄마한테 말해줘서 알았거든요. 큰삼촌도 모를거예요.)
작은 아버지는 금융얘기 쏙빼고 자신이 받은것들도 쏙빼고 매매가 안되는 땅만 갖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레 안심상속원스톱 시스템 있더라 그거 신청하자고 했죠.
큰삼촌 : 그래서 뭐?
저 : 그거하면 금융이랑 이거저거 나온다더라구요.
큰삼촌 : 니가 그런말 할 자격돼? 니네 엄마아빠 이혼후 아빠도 안만난 애가? 니네 괴심해서 주기 싫어.
저 : 아빠 술먹고 욕하고 발로 차고 무서워서 그랬어요. 손도 벌벌 떨리고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그런 얘기들 했어요. 큰삼촌은 계속 소리지르고 니네가 무슨자격으로 이러냐고 돌림노래마냥 하고
동생도 화내고 해서 싸울 분위기 되고
작은아버지가 일단가래요. 따로따로보자고 자신이 중개하겠다고... 설 지나서 연락하신데요.
그래서 일단 나왔습니다.
큰삼촌은 유산상속시 우리를 빼고 싶어하고
작은아버지는 다 숨기고 매매안되는 부동산 3개만 얘기할라고 하고
안그래도 학원 5억 알려주신 분이 이러다 다 뺏긴다고 빨리 움직이라는데... 그리고 작은아버지 성격상 할머니 위독하셨을때 빼돌릴거 다 빼돌렸을거라는데...
아빠 돌아가시기 전도 후도 작은아버지께 연락드리면 우리랑 할머니 절대 못만나게 했거든요. 찾아간다면 절대 오지 말라고 하다가 돌아가시기 전에야 연락하셔서 요양병원으로 오라해서 정신 못차리시는 누워계신 모습보고 이틀뒤 돌아가셨고요.
1. 엄마아빠 이혼후 저희가 아빠를 안만났다고해서 저희에게 상속권리가 없는건 아니겠죠? 큰삼촌도 하두 할머니 괴롭혀서 할머니가 아들온다면 도망갔었는데... 상속 얘기 나오니 니네들 자격없다는데...
2. 작은아버지랑 설 지나고 얘기해볼거긴한데... 분위기상 안줄려고 할거 같아요.
나 이거이거 알고있다. 6~7억 달라고 요구해볼건데... 이런 방법으로 얘기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안된다고 할거 같고 그럼 소송을 해야할거 같은데... 변호사선임 비용이 얼마일지도 궁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