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려다가 이렇게 되었는데요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서희 작성일16-06-20 23:27 조회2,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인데요
제가 알바천국에서 핸드폰으로 하는 재택알바라 해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핸드폰으로 그쪽에서 말하는 주식을 사고 파는 알바라 해서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카톡으로 그쪽에다가 연락을 햇더니 무슨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계좌번호랑 생년월일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하더라구요
저는 주식을 사고 파는거라 이런게 필요한가 보다 하고선 보내드렸죠.....제 체크카드도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통장으로 주식을 살 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걸 확인해야 한다면서...
그쪽에서 퀵을 보내주신다고 하길래 저는 퀴으로 카드를 보냈어요
그게 저번주 목요일 입니다. 6월 16일 이요... 근데 17일 금요일날 제 통장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나눠서 들어오긴 했지만 오백만원 정도가요... 그쪽에서 돈을 뽑을라고 했는데 제 통장은 하루 인출 한도가 100만원으로 걸려 있어서 하루에 인출이 100만원 까지밖에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문제로 저에게 은행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라 하더라구요....물어 봤죠..
전화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은행에.... 근데 뭔가 계속 할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거예요
그래서 그쪽한테 카톡으로 안한다고 말을 했더니 저에게 제 통장에 있는 돈을 돌려 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그 쪽에서 제 카드를 가지고 계시니 직접 빼 가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토요일날 그만둔다고 말을 했는데 그날 통장에 남아있는 금액이 대략 360만원 정도였어요... 근데 제 통장이 하루에 백만원 밖에 인출이 안되니깐 저통장의 금액을 뺄려면 며칠동안 그쪽이 고생을 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다른 알바 지원자도 못받는다면서 저에게 제 통장에 있는 돈을 건들지 말고 따로 제가 돈을 마련해서 보내라 하는 겁니다... 저는 스무살이고 저런 돈이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제발 제 통장에 있는 돈을 그냥 가져 가시면 안되냐고 말했더니 절대 안된다 하는 겁니다. 회사 자금이라고 하면서.....그리고 360 만원이 있는데 60만원은 가지시고 300만원만 보내라 하는겁니다...자기들이 알바를 취소하려면 거래내역이 필요하다면서....저는 정말 저만한 돈이 없어서 제가 돈이 정말 없다고 했더니 그럼 저보고 대출을 받아서 보내랍니다... 대출을 받아서 돈을 보내고 나면 제 통장에 있는 돈은 저보고 가지라 하시고..... 그리고 제가 중간에 이게 불법이냐고 물어봤는데 편법이라 제3자 한테만 말을 안하면 된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돈이 계속 없다고 하니깐 월요일 까지 시간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다시 연락이 왔는데 오늘 다섯시 까지 돈을 대출받아서 보내지 않으면 저를 소송하겠다는 겁니다....그러다가 갑자기 세시로 시간을 바꿔서 세시까지 대출을 받아서 보내야 한다며 아니면 내일 서류 준비해서 소송을 걸겠다고 합니다.... 제가 가까운 변호사 사무실에 갔더니 이건 보이스피싱 같다고 하시면서 경찰서를 가라해서 갔는데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신고가 들어온게 없다면서...일단 기다리라고 하시네요...세시가 지나도 제가 돈을 안보내니깐 내일 소송 건다고 법정에서 보자고 카톡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그쪽에서 제 카드로 무슨 대리증명을 한다했는데 그게 뭔가요?? 그리고 사업자 등록번호도 알려주셧구요.... 회사 상담실 번호라 하면서 알려줬는데 주말동안 통화 신호가 아예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랑 카톡으로 말하신 분한테 전화연결이 안된다고 하니깐 오늘이 쉬는 날이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동생을 보냈다고 하면서 전화 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럼 저랑 카톡한 분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니깐 자기는 번호를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안맞는게 동생을 보냈다고 했는데 전화받은 분이 동생이신것 같은데 저희는 오늘 쉬는 날이라 컴퓨터도 안되고 저랑 카톡하시던 분은 하청업체 직원이라 연락처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분명 동생이라 했는데...그래서 카톡으로 다시 물어보니 아는 동생이라고 하더라구요...뭔가 이상했어요....제가 오늘 일단 은행가서 제 계좌가 보이스 피싱에 이용된것같다고 하면서 정지시켰거든요..그래서 제 통장에 지금 260만원정도가 남아있는 상태로 계좌가 정지되었어요... 두달이 지나도 신고가 안들어 오면 그냥 금융 어디서 이돈을 뺴간다고 하더라구요......이거 보이스 피싱 인가요??카톡 내용도 다 캡처 해 놓았습니다. 혹시 보이스 피싱이 아니고 정말 소송이 걸려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도와주세요.......
제가 알바천국에서 핸드폰으로 하는 재택알바라 해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핸드폰으로 그쪽에서 말하는 주식을 사고 파는 알바라 해서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카톡으로 그쪽에다가 연락을 햇더니 무슨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계좌번호랑 생년월일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하더라구요
저는 주식을 사고 파는거라 이런게 필요한가 보다 하고선 보내드렸죠.....제 체크카드도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통장으로 주식을 살 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걸 확인해야 한다면서...
그쪽에서 퀵을 보내주신다고 하길래 저는 퀴으로 카드를 보냈어요
그게 저번주 목요일 입니다. 6월 16일 이요... 근데 17일 금요일날 제 통장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나눠서 들어오긴 했지만 오백만원 정도가요... 그쪽에서 돈을 뽑을라고 했는데 제 통장은 하루 인출 한도가 100만원으로 걸려 있어서 하루에 인출이 100만원 까지밖에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문제로 저에게 은행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라 하더라구요....물어 봤죠..
전화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 은행에.... 근데 뭔가 계속 할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거예요
그래서 그쪽한테 카톡으로 안한다고 말을 했더니 저에게 제 통장에 있는 돈을 돌려 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그 쪽에서 제 카드를 가지고 계시니 직접 빼 가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토요일날 그만둔다고 말을 했는데 그날 통장에 남아있는 금액이 대략 360만원 정도였어요... 근데 제 통장이 하루에 백만원 밖에 인출이 안되니깐 저통장의 금액을 뺄려면 며칠동안 그쪽이 고생을 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다른 알바 지원자도 못받는다면서 저에게 제 통장에 있는 돈을 건들지 말고 따로 제가 돈을 마련해서 보내라 하는 겁니다... 저는 스무살이고 저런 돈이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제발 제 통장에 있는 돈을 그냥 가져 가시면 안되냐고 말했더니 절대 안된다 하는 겁니다. 회사 자금이라고 하면서.....그리고 360 만원이 있는데 60만원은 가지시고 300만원만 보내라 하는겁니다...자기들이 알바를 취소하려면 거래내역이 필요하다면서....저는 정말 저만한 돈이 없어서 제가 돈이 정말 없다고 했더니 그럼 저보고 대출을 받아서 보내랍니다... 대출을 받아서 돈을 보내고 나면 제 통장에 있는 돈은 저보고 가지라 하시고..... 그리고 제가 중간에 이게 불법이냐고 물어봤는데 편법이라 제3자 한테만 말을 안하면 된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돈이 계속 없다고 하니깐 월요일 까지 시간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다시 연락이 왔는데 오늘 다섯시 까지 돈을 대출받아서 보내지 않으면 저를 소송하겠다는 겁니다....그러다가 갑자기 세시로 시간을 바꿔서 세시까지 대출을 받아서 보내야 한다며 아니면 내일 서류 준비해서 소송을 걸겠다고 합니다.... 제가 가까운 변호사 사무실에 갔더니 이건 보이스피싱 같다고 하시면서 경찰서를 가라해서 갔는데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신고가 들어온게 없다면서...일단 기다리라고 하시네요...세시가 지나도 제가 돈을 안보내니깐 내일 소송 건다고 법정에서 보자고 카톡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그쪽에서 제 카드로 무슨 대리증명을 한다했는데 그게 뭔가요?? 그리고 사업자 등록번호도 알려주셧구요.... 회사 상담실 번호라 하면서 알려줬는데 주말동안 통화 신호가 아예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랑 카톡으로 말하신 분한테 전화연결이 안된다고 하니깐 오늘이 쉬는 날이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동생을 보냈다고 하면서 전화 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럼 저랑 카톡한 분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니깐 자기는 번호를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안맞는게 동생을 보냈다고 했는데 전화받은 분이 동생이신것 같은데 저희는 오늘 쉬는 날이라 컴퓨터도 안되고 저랑 카톡하시던 분은 하청업체 직원이라 연락처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분명 동생이라 했는데...그래서 카톡으로 다시 물어보니 아는 동생이라고 하더라구요...뭔가 이상했어요....제가 오늘 일단 은행가서 제 계좌가 보이스 피싱에 이용된것같다고 하면서 정지시켰거든요..그래서 제 통장에 지금 260만원정도가 남아있는 상태로 계좌가 정지되었어요... 두달이 지나도 신고가 안들어 오면 그냥 금융 어디서 이돈을 뺴간다고 하더라구요......이거 보이스 피싱 인가요??카톡 내용도 다 캡처 해 놓았습니다. 혹시 보이스 피싱이 아니고 정말 소송이 걸려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