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되는데 부부관계를 한번도 제대로 한적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원인은 저의 경우 발기가 되긴되나 삽입 몇 번시도하다 잘안되면 금방 힘이 죽어버리고 집사람의 경우는 처녀라서 성경험이 없다보니 질이 너무협소한 관계로 서로 원만치가 못하는데요. 저의 경우 발기를 더 강하게 하기위해 개인병원에 다니면서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저한테는 안맞는지 별 효과를 못봤구요(물론 신체적 건강상 정상이며, 직장휴가내기가 힘들어 종합병원이나 큰병원에 전문검사는 못받은 상태임) 근데 화가 나는 것은 신체상 아무 이상이 없는데 부부관계가 안될때마다 장모를 데리고와서 더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으라는등(벌써4번째)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들고 저의 경우는 내년초 승진시험이 있기 때문에 매일 퇴근후 새벽까지 승진공부를 병행하는등 하루하루 시험준비로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처가쪽은 저의 이런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스트레스를 받게하여 공부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고 또한 생활에 있어서도 집사람이 가정살림하는 방식이나 음식도 자신이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어 지금까지 양가에서 지원받아 해결하고 있고 살림을 잘해나가보려는 열의가 없어 이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많이 다툼)또한 승진시험후에 저 역시 부부관계를 향상 시키기위해 노력하고자 하나 집사람은 부부관계가 잘안되는 다음날엔 장모와 전화통화 하거나 친정으로 가서 불만을 토로하여 부부관계에 대한 지나친 간섭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게하니  더 이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싶지 않고 서로부부로서 애정이나 믿음이 실추되어 혼인을 지속하기가 어려우므로 재판상이혼을 제가 신청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저한테 책임이 있는건가요, 집사람에게 책임이 있는가요? 저역시 위자료청구 및 면책될 방법은 없는건지요? 저의 경우 증거자료롯 어떤 것을 제출하는게 유리한가요? 처가쪽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결혼전에 제가 성적불구상태인데 속여서 결혼한거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늘어놓구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법적대응할 방법은 없는지요)만일 저에게 책임이 있다면 위자료 액수는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인지 걱정이 됩니다 위자료만 지급하면 다른문제는 금전적으로 해결할게 없나요? 참고로 아직자녀없고 저의 경우 월급은 200정도 이고요.. 지금살고있는 전세금은 6천만원인데 5천4백은 제 쪽에서, 나머지600만원은 처가에서 지원해준 금액입니다. 그리고 위자료의 경우 만일 제가 지급하게 된다면 전세금 빠질 때 지급하고 싶은데 가는한지요?? 지금당장은 곤란해서 말입니다..상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