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할것이 있어서요..
다름이 아니구 저희 아빠가 만나시는 여자분이 있는데요...
그여자는 이혼하구 자식 3명이랑 지내는데 자식모두 일하고 있구요..
그여자와 인연을 맺으며 지내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언제부턴가 아빠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싸움도 잦아지는것 같고....
지금 그여자가 살고 있는집이 아빠가 마련해준 집인데 지금은 자기집인냥 사는게 이제는
더이상 볼수가 없고...
할머니한테서 1천만원을 빌려가 놓고 갚아줄 성의도 보이지않고 언니한테서 몇백을 빌려가 놓고
소식도 없으니... 저희 가족을 속이고 가지고 노는것 같아 이제는 정리하고 싶어서요..
아빠도 그집에서 나가게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엄마없이 저희들한테 잘해준걸 생각하면
마음약해져 못그런다고 하시는데 저희한테 잘해준것은 맞으나 그것도 몇년동안이였지...
그만큼 아빠도 경제적으로 많이 그여자를 도와주고 그랬어요...
지금은 할머니 아빠 저희모두 그여자가 싫어지고... 자꾸 늘어가는 거짓말과 세월에 어떡게 해야할지몰라서요... 힘으로라도 집에서 나가게 하고싶은데 제가 만약 심부름센터에 연락해서 지금 그여자가
살고있는집의 살림을 다 내놓으면 법적으로 걸리나요???
만약 법으로 그집에서 나가게 하려면 어떡게 해야하나요???
그집을 전세준것도 아니고 그냥 살게 10년을 뒀으니 우리쪽에서 그집을 다른사람한테 팔고
살림을 내놓으면 어떡게 되나요???
꼭 정리하고 싶어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아는것이 없어서....

꼭 부탁합니다 답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