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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재판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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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용 작성일11-09-19 16:31 조회1,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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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어려운일이있어도가정을지켜야하는데마음이아푸다.
난아직까지너의대한믿음때문인지,가족에게미안한마음으로,
니가돌아오길여직껏기다리고있는지도모른다.
시간이너무흘렀다.이제결정을하자.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전북 정읍시에 거주하고있습니다.
48세 가장입니다.
결혼한지 20년째입니다.
20살 아들, 18살 딸이 있습니다.
아내는 어려서(5~살) 아버님을 여의고 어머니와 둘이 생활하며
시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중매로 만났습니다.
살면서 시댁일로 싸우고,
특히 성격차이로 싸움 많이 했습니다.
제아내는 둘째며느리입니다.
아내는 살림도 잘하고 , 반찬도 잘합니다.
그러다보니,집안행사가 있으면 일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아내 성격상 보고있지를 못하고 스스로 나서서합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많이합니다.
그런 이후에 집에돌아오면 우린 싸웁니다.
이집안에 식모라면서 혼자만 일하는 종이라면서 싸우게됩니다.
자신을 부려먹는다는등 ...
사는동안 참고 달래고 화해하고 그런대로 잘지내왔습니다..

아내는 지금껏 자녀의학교일, 배드민턴동호회등 활동을 하며,
집안살림만 해왔습니다.

아내의성격은 자신 행동들은 정상 , 제가 하는것은 이해를 못합니다.
2층이 생계영업을하는 점포이며 3층이 살림집입니다.
아내의 성격으로 저는 대인관계를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포기하고 친구들도 포기합니다.

친구만나 좀 늦어도 캐묻고 싸웁니다. 확인까지 할 정도입니다.
모임이든 장례식장이든 가면 빨리와야합니다.
모임에 나가면 나간지 1시간도 안되 왜 안오냐고 전화옵니다.
저는 외도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의심 살 만한 일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상가인도에 옆집 장사하시는 아주머니와 저는 인사하고 장사잘되지요?하고 올라옵니다.
집으로 들어오자 무슨사이냐고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3층에서 내려다 본것입니다.
말도안되는 아내의 이런행동에 싸우기도합니다.
아내는 혼자 상상을해버립니다.

그런일로 한번,두번싸우고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상처이고
그럴때마다 아내는 자녀들 앞에서도 매일 술을먹고
정상적은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있고,싸우기 싫어서 모임과 대인관계를 포기하며 살았습니다.

집안일이든 애들일이든 싸워도 아내가 먼저 미안하다 안합니다.
제가 달랩니다. 담부턴 그러지말자고 맹세합니다.
달래고 이해시킬수록 머리쓴다고합니다.

그래도 가정이 중요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제가 아내를 맞춰가며
그런대로 지내왔습니다.

저는 제아내를 무척사랑합니다.
평소에 아내에게 스킨쉽을 자주하엿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내는 귀찬다고 저를 팔꿈치로 또는 손으로 밀쳐냅니다.
짜증내면서 밀쳐냅니다.
자존심 상합니다. 한번 두번 ...그럴때마다 짜증내면서 밀쳐냅니다.
두번 다시는 그런행동하지않으려 다짐하지만
번번히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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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경 아내의 가출로 현재 별거중에 있습니다.

가출이유입니다.
어머님께서 발목골절로 6개월이상 병원에 입원하셨었습니다.
며느리인 제아내는 간병도 하며 고생도 하였지요

어머니께서는 퇴원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10시 가게문을닫고 집에 올라오니,
아내는 저를 원수처럼 쳐다봅니다.(기분안좋으면자주있는행동)

어머니께서는 병원입원전에 당신가방에 30만원을 넣어두셨나봅니다.
퇴원후 확인해보니 돈이 가방에 없었나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제아내에게 가방에 돈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니가 치워놓았냐 니가 안치웠으면 누가 치웠냐 ...
저는 두사람의 대화내용을 직접듣지 못했지만
아내말인즉 어머니 전화와서 마치 위내용처럼 돈내놓으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겁니다.

아내는 자신을 도둑년취급했다며 분노에 차있습니다.
저는 몇일을 아내마음을 달래보지만(딸이항상있었슴) 듣지를 않습니다.

돈은 아버지께서 치워놓은걸로 밝혀졌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께 돈 치워놓았냐고 제일먼저 물었는데
아버지는 못밨다고 해보았답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저의 큰형님도 아내에게 전화하고 달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어머니는 아무리 돈이 없어졌어도
그렇게 말을 한 건 어머니 잘 못이라며
저의 아내를 다둑거려주었습니다.
저역시 미안하다 당신이 이해해줘 계속이러면 우리가 욕먹는다
우리애들과 우리가정을 생각해서 이제 그만 마음 풀어라며
매일(딸이항상있었슴)달래고 이해를 구해보았지만
그렇게 말을하는 저에게 오히려 머리쓰지말라며
부모가와서빌어라 우리가족이 파탄나도 부모때문이다.
자신에겐 아무런잘못없다 이혼하자 못살겟다는 말만합니다.

아내는 애들앞에서 매일 술을 먹는둥 가정을 돌보지않았습니다.

이런것들로 문제삼는다면 가정은 더욱 힘들어질꺼같아 참았습니다.
아내를 스스로 놔두면 마음이 가라앉고 화가 풀릴거라 생각하고
더이상 아내를 달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자신이화가나 있을때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스스로 풀린다는겁니다..
이렇게 가정은 힘든데도 아내는 매일 낮과저녁에는
베드민턴활동은 빠짐없이 합니다.딸과 동행하기도합니다.

이렇게 가정파탄된 생활한지 1년이 지난
2010년 4월경 오전 일찍 부모님을 모시고 전북대학병원을
다녀온 날이었습니다.

1년넘게 자신의 기분만생각하고 행동하던 아내는
결국 아내는 살림을챙겨 딸(고1)을 데리고 가출을 하였습니다.
그이후 제가없는틈을 이용하여 옷,살림등을 추가로 가져갔습니다.

*아내앞으로된부동산
1.부부가 노력하여 구매한 부동산 (아내앞으로등기)
2.부모님이 잘살으라고 증여해준 부동산(아내앞으로등기)
*본인앞으로부동산
3.부동산+건물 증여받음(본인앞으로등기)

아내는 17세딸을 데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가정을 돌보려하지않고 마음을 풀려하지도않고 1년넘게 각방을 쓰다.
가정은 조금씩 그렇게 멍들다 1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 아내는가출하였습니다.
가정은 결국 파탄이되었습니다.
가출 후 아내는 1번 부동산을 대출받아 방을얻어 나간걸알았습니다.

아내가 딸을 데리고 나간지 5개월이 지났었습니다.
딸은 엄마와 생활하기가 힘들다며
아빠에게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애들때문이라도 언젠가는 돌아올꺼라는 믿음으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은 상태입니다.

평소에 가정경제는 모두 아내에게 맡겨왔습니다.

가출하면서 수십년 넣어온 가족들보험등 통장
모두 가지고 나가 해약하여 사용한거 같습니다.
아내통신료는 한달에 40여만원이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모든것을 아내를믿고 맡긴 결과입니다.
아내가출후 밀린공과금은 400여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아내 가출후 1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2011년 7월초 대법원등기소로부터 우편이와서 뜯어보니,
대출받은 1번부동산을 처분한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아내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잘못되었고,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올줄 알았습니다.

저의 명의로된 자동차를 아내가 가지고 나가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 아내이기에 애들엄마이기에 돌아올꺼란 믿음에
지금껏 아들(20세),딸(18세) 둘을 부양하고 있으며,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자동차보험료, 자동차세,아내앞부동산재산세등 제가 모두 내고있었습니다.

현재 어디에서 거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혼하자는 문자가 한번씩옵니다.

우리가족이 무슨죄냐? 아무것도 묻지말고 애들에게 더이상 상처주지말자
하루빨리 우리가족 행복하게 합치자.
난 당신 여직껏기다리고 있다는 답장을 합니다.

변호사님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희망이 없어보이고 이렇게 사는게 더힘들고
아내마음하나 달래지못하는 저의무능함에 채찍질도 해봅니다.

현재 대학1학년(20살)아들과 여고2학년 딸(18살)을
제가 부양하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모든 경제적인것을 맡겨왔는데,
아내의 가출로 19년의 경제적인것을 모두 잃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가출하여 부동산도 허락없이 처분하고
아내의 이런행동 사실에 울분이 터집니다.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가정을파탄시키고
가족을 버리고 가출해버렸습니다.

첫째는 아내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깨닫고 조금의 미안함마음이라도
가족에게 있다면 돌아오길 기다렸습니다.
처가집에 연락을 안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처가에서 연락한번 온적도 없습니다.

희망이 없어보인다면,
이혼을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증여해준 부동산은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받으신 부동산입니다.
 증여해 준 부동산까지 처분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버지는 현재83살이십니다.

재판상 이혼시 아내명의로
부모님께서 증여해준 부동산이라도 찾아올수는 있는지요?

비용과 해결책과 가능성등을 알고싶습니다.
의뢰하고싶습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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