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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지만...꼼꼼히 확인해봐주시고...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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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형 작성일16-12-11 14:17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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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2016년 11월11일날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처음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 부탁을 했습니다. 아는 지인께 제가 본 온라인의 차량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고, 수원서부에 있는 상사딜러를 소개시켜주겠다며, 김시진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지인과 함께 같이 방문을 했고 온라인에서는 앞 삼박이라는 명칭만 들었는데 당일 도착하니 전손차량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전손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잘 몰랐고 딜러도 수입차같은 경우 조금만 사고가나도 수리비용이나 이런 것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손차량들이 많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력계, 엔진에는 문제가 전혀 없느냐 물어봤고 전혀 문제없다라고 얘기를 듣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차량을 리프트 띄워 점검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앉아서 시동만 걸어보고, 외관을 살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차량을 볼줄도 모르고 그냥 사고 설명한부위대로가 맞겠지 하고 구매를 하기로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입금을 하여야하는데 김시진이라는 사람은 알선딜러이므로 사업자통장과 차량소유와 일치하지 않아서 차량판매상사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량소유가 일촌카였고 일촌카를 방문하여 차량 설명을 다시 들었습니다.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전 차주가 차량을 가로등에 들이받아 사고난건데 완벽수리가 되어있고 주행에 전혀 지장없으니 걱정말라하였습니다. 400만원상당 수리를 하여 운행에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여서 믿고 계약을했습니다. 그리고 전손차량이라는점에 고지한거에 대해 서명을 했고 수입차는 원래 보증이란게 없고 출고되면 as라는게 없다고 얘기를 하였고 모든중고차가 그렇다라고 서명을 하라 하여 하였습니다. 그뒤 차량전체 확인 후 시운전후 출고에 지인분이 시운전은 안 해 봤는데 할 수 있냐 물어봤는데 어차피 블랙박스도 다셔야하고 하니깐 그때 시운전해보시면 될거라고 하며 서명을 하시면된다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서명을 하고 차량을 출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화면상 느낌표표시가 떠있었고 어떤것인지 잘 몰랐으나 차량상태메뉴얼을 확인도중 조사거리제어불능이라는 표시를 보았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알아봐야겠다 생각을 하였고 bmw 분당 한독 서비스센터에 헤드라이트와 차량전체점검요청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 뒤 몇일뒤 세차를 하는 도중 헤드라이트에 습기가 엄청나게 차는 것을 발견하였고, 지인분 공장에서 헤드라이트 검사를 해보기위해 확인해보니 헤드라이트가 파손되어있는 것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헤드라이트를 교체해보기로 얘기를 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전화가 왔고 오일이 바닥에 좀 흘려있는데 제 차량인지 한번 확인해보라 했습니다. 찜찜함에 전체점검을 한번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구매후 약 2주정도 뒤에 분당에 위치한 bmw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분당 한독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으나 시간적인 부분 때문에 하체점검을 미쳐 하지 못하였고
헤드라이트 습기가 상당히 심한데 아예 거리제어자체가 불가능하다. 어떤게 문제인지 다 뜯어봐야한다
라이트를 고치려면 비용이 상당할거고 프레임이 휘어있는차여서 수리가 완벽히 될지도 의문이다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지인들과 상의해보고 일단 헤드라이트를 교체해보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저는 여러곳을 알아봐서 C모터스라는 장한평에 위치한 수입차 중고부품점에  350,000원을 주고 헤드라이트를 샀고 협력업체라 소개를 받은 정비소에 50,000원 장착비를 지불하고 헤드라이트를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세차장을 가서 확인한결과 습기가 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어거리불능이란 경고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정확히 확인을 받기위해 또 하체점검을 미처 하지 못한점에 너무 찜찜해서 경기도 광주 오포 bmw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였고 통화예약도중 담당 어드바이저가 혹시 차량이 전손차량이냐 물었습니다. 차량이 전손차량이기 때문에 bmw as센터에서 AS보증도 불가능하다 라고 얘기를들었습니다. 저는 전손차량이 서비스센터에서 as가 불가능하다는걸 전혀 인지를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약을 잡아달라 전체점검을 요청한다 얘기를 하였고 2016년 12월 6일 예약을 잡았습니다. 저는 구매 당시 김시진딜러, 일촌카 이성진 딜러가 말하기론 워런티도 남아있으니 문제있으면 bmw서비스센터 가면된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촌카 판매자 딜러 이성진에게 제 차량 엔진보증은 살아있는거랬죠? 라고 물어봤는데 bmw에 전화해서 알아보시면 되세요 5년 10만키로 보증범위여서 라고 하였습니다. bmw센터에서 전손차량이라 엔진동력보증이 전혀 안된다는데 전손처리라는게 하우스나 먹지 않은이상 상관없는 것 아니냐 했는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한번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게 빠를거다 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일단 확인을 해보겠다 하였습니다.
2016.12.06. 경기도 오포 bmw as서비스센터 방문하여서 하체 점검결과
 
변속기마운트파손 및 마운트 고무 오조립
앞 우측 등속조인트 부트손상 및 누유
그리고 심지어 엔진 좌측 브라켓 엔진을 걸어주는 고정볼트가 파손되어 엔진이
제대로 고정도 안되어있다 라는 기능장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험하니 빨리 조치를 받으셔야할듯하다라고 들었고 또한 사고후 수리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보인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일촌카 판매딜러 이성진에게 제가 시간이 없어서 센터에 차량점검을 이제 왔습니다.
상태가 말이 아닌데요 성능기록부에 있는 상태기록은 너무 말이안된다라며 사진첨부해 보냈습니다.
누유부터 시작해 엔진이 제대로 걸려있지도 않는차를 어떻게사셨냐라고 되묻는데 어떻게 처리를해야할까요 했더니 성능장에 문의해보시겠냐고 답이 왔습니다.

제 상식선에선 제가 성능기록장을 가서 본것도 아니고 성능기록부고지받은걸 당연히 믿고 구매를 했으니 성능장에 문의하라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판매자분이 이런건 처리해주셔야하는게 아니냐 라고 했는데 전화준다는답이왔습니다.
그리곤 또 다른 분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그쪽이랑 통화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딜러 이성진을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고 전화가 바로 왔고 그리하여 제 상황을 얘기했고 성능기록부와도 일치하지 않는 점들이 있고 차량 수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환불을 요청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환불이 불가능하고 대표님과 상의해보고 다음날 연락을 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통화를 하였고 환불은 불가능하다 대신 협력업체를 소개시켜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그럼 제가 제 비용을 들여 수리를해야하는건가요? 했더니 그래야할 듯싶습니다.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성능기록부와 다르게 누유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능기록부가 의심이 됐습니다.
엔진볼트가 파손되어있고 사고 때문에 전조등 배선조차 끊어져있는차량이였고
너무나 찜찜하고 과연 이게 작은사고 였던거고 그냥 말한대로 수입차여서 전손처리가 쉬웠던건가 의심쩍어서 성능기록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고 성능기록부를 다시 검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분명 좌측으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하였고 그래서 본넷, 좌측사이드멤버, 라디에이터서포트만 손상이라고 고지되어있는데 성능기능장이 봤을 때 좌측뿐만아니라 우측사이드멤버 판금, 인사이드패널판금수리도 있었다 라고 얘기를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좌측만 사고가난게 아니라 아예 앞쪽이 다 손상되었던 차로 예상이 듭니다. 제가 차량 전문가도 아니고 당연히 엔진쪽은 문제 없다고 했으니깐 또 보증도 남아있을거라고 했으니깐 그 말을 믿었고 수입차라 수리견적이 원래 많이나온다 그때 차주가 그냥 수리비용을 최대한 많이 땡겨받아서 전손처리하고 수리를한거다 라고 얘기를 하여 전혀 큰 사고가 아니라고 인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어떻게 차량엔진볼트조차 파손되어있는차를, 그리고 미션누유부터, 모든 하자가 이렇게 많은데 사람 생사가 걸린 차량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매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구청과, 시청등에 민원을 제출하였고 다시 일촌카를 방문하여 환불을 요청하였고, 이성진 딜러를 데리고있는 담당자란 사람이와서 환불은 말씀드렸다시피 힘들다 얘기를 들었고 고소하고 민사로 진행해야한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차량을 환불하고 차량을 저도 타야하니 이쪽에서 구매를 하겠습니다 하였는데 그것조차 안된다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왜 책임이 있냐 계약서도 김시진딜러에게 쓰려고했다가 이쪽에서 쓴거고 자신들이 차량가액이랑 이전비까지 주는게 어떻게 원만한 합의냐라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해결이 되지 않을듯하여 경찰을 불렀고 밖에서 기다리고있는 도중 파출소직원분들이 현장에 왔습니다. 그리곤 판매자 이성진딜러를 만났고 얘기를하였는데 전손차량을 인지받았고 as불가능하다고 싸인을 하였으니 저희에겐 책임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되풀이하였고 성능기록장에 얘기하세요 아니면 고소를 하시던지 하셔야하고 본인들도 이런 경험 많고 현재 또 최근에 고소를 당한건도 있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이런적이 많고 최근에도 자신들은 계약서 내용에 전손차나 침수차라는 것을 고지했는데 as처리도 불가능하다고 썼는데 왜 자신들책임이냐 소비자들이 잘못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리숙한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구청에 민원넣은것도 아무 문제 없다 그냥 본인들은 고지할거 다했고 이상없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매우 상습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신들도 성능기록장에 돈을 지불하고 검사를 맡았고 거기서 잘못 체크한부분에 대해선 본인들도 피해자이니 같이 성능기록장에 얘기해 피해보상을 받던지 아니면 고소를 하는 수 밖에 없다 말이였습니다. 고소를 하셔도 저희는 문제될게 하나없어요 그리고 구청에다가 문의하셨던데 뭐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전손차량, 침수차량이라 싸게 구매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치만 저는 사고수리가 완벽히 된차다라고 동력계나 운행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얘길 들었습니다. 침수, 전손차량이라는점이 시세보다 싸게 구매하는것이지만 어느 소비자가 이렇게 누유가 많고 파손이많은차를 구매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분명히 성능기록부에 표시가 명확히 다 되어있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뿐더러, 동력계쪽에 문제가 있고 수리를 요구할 차라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그러면 돈을 더 주고라도 사고가 없는차를 사는게 맞는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사고차이니 비용이 저렴한것이고 대신 수리는 깔끔하게 되어있으니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으로 구매를 한것입니다. 수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위험한 차를 30,500,000원을 주며 구매를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저는 차량값 30,500,000원과 이전비 2,106,060원을 돌려받고싶습니다.

어린나이에 차를 좋아해서 가지고잇는 모든돈을 지불한 상태입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힘들고 불안하여 차량운행도 잘 못하고있는상태이며, 도움좀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 원만히 신속히 해결할수있는지
또 변호사선임과 진행을한다면 그 비용과 대략적이 시간소요는 얼마나 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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