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외국에서는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포커라는 도박 게임을 사업으로 시작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외국 포커 사이트에서 코드를 받고 한국 사람들을 끌여들이는 일로 하여 연간 수십억을 벌여들였습니다 하지만 몇년후 그 사이트가 막히면서 중간자 역할이 아니라 포커 사이트를 만들게 되고 한국 유저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게 잘 풀리면서 외국 유저들까지 모으면서 세계에서13번째안에 드는 포커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지금 나온 애기로는  좀 더 큰 포커사이트한테 이 사이트를 팔았다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수백억 이상에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이게 돈이 된다는거를 알고 초기에 뛰어든 사람들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여들였습니다 전에 뉴스에서 나왔던 오프라인 포커 도박장으로 연간 10억 이상을 벌였던 사람도 그 중 하나고 이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거는 단속에 걸리더라도 바지 사장이 들어가고 지속적으로 영업하는 식으로 이어가고 있고 이처럼 너무도 크게 돈이 되나보니 강남부터 시작에서 이제 전국적으로 홀덤이라는 포커 게임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꽤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는 최상위 운영자들을 제가 알고 있고 이 사람들을 신고하고 싶은데요 제가 걱정인 부분은 위에 사람들을 알수있는게 제가 아는 지인이 초기에 이쪽 운영자 밑에서 몇달정도 일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것이고 이를 저한테 애기 해준것이여서요 제가 만약 경찰에 신고했을때 혹시라도 그 사람한테 불이익이 가지는 않을까 입니다 경찰에서 비밀 보장을 해줄지 의문이고요
물론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고 오래된 일이여서 의심받을 가능성은 적기는 하겠지만 작은 가능성이라도 그 사람한테 불이익이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불이익은 경찰에서 그 사람을 증인으로써 경찰서로 소환하거나 또는 그 도박 운영자로부터 보복을 당하는 일이요
 그 사람은 딱히 신고하고 싶어하는것도 아니여서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거를 신고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 게임이 워낙에 매력도 있고 또 중독성도 강하기 때문에 빠르게 번질것이고 돈도 많이 되나보니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것입니다 분명 공익을 해치는 일은 맞지만 꼭 이런 신고를 해야해서 제 지인에게 위험부담을 안기는게 맞는지도 의문이여서요
거창하게 애기가 길어졌긴한데요 짧게 요약하면 제가 신고했을때 경찰에서 신원 비밀 보장과 불이익을 막아줄지입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