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정도 화장품 카운셀러를하면서 우연한 계기로납품을 하게되었고 정상가의 45프로 할인가격으로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화장품할인판매한게  문제가 되어서  회사를  그만두게되었고.
남아있던 미수금과  그동안  물건을 함께해준 동료들의 미수.등으로 당장 일을 그만둘수가없어서 계속 물건을 돌리면서 진행해왔는데.
예전처럼 급여가 발생하는것도아니구.선금받은것도 있어서  부족한물건은 백화점가서도 사다 납품해주고 하면서 일년여를 버텨왔는데.오히려 빚은 더 늘어만  가고있고..
천만원 선금받으면  물건을  1800만원  이상을  해야 천만원에대한  물건이  되니..그부담이  여간 버거운게 아닙니다.정말  여기서 멈추고  정말  불안감없이  살고싶습니다.죽을 생각을 수십번을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그만  멈추고  업체 사장님과  조율을 할수있을까요?
그간  간 물건이 1억원어치이면  저에겐 4500만원의  빚이  생기게 된상황입니다.
그러니  업체에서  천만원을 받아도  1800이상의물건을 못보내면  나머지는 빚으로.
그리고  물품값은 물품값대로 또 빚으로 남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니.
밑빠진 독에  물붓는격밖에 안되서요.
ㅡ래서  경찰서 찾아가서  자수? 하면서  조율을 하고싶은데..이런것도  조율이  가능할까요?
두서없이  써내려서  말씀을  제대로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