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9년도에 재혼한 여자입니다. 재혼할당시 저도 전남편사이에 딸이둘있고 지금현남편도 딸이둘이 있습니다. 지금현재까지 전 제자식이 아닌 현재남편에 아이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현재남편에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고요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술먹고 싸우는날엔 폭언과 폭행 한두번 시작이 이젠 상습이 됐는지 싸우면 무조건 폭행을합니다 어제도 싸우다 절밀치고 때려얼굴에 작은상처가나습니다  여러번  상처가 났지만 아이낳고 살아야 하기에  참고참았지만 이제 더이상 맞고 살고싶지않아서요 재산이라곤 월세보증금과 남편이 화물차운송으로 일을해서 받는월급  그리고 적금이 다인데 지금 이혼은 해주데
돈한푼없이 아이까지  놓고나가라합니다.  전6년동안 자기 자식키워주고  아이까지낳아 길러준 저한테 빈몸뚱이로 나가라는말에 너무억울해서요
재산을 바로얘기하자면 집보증금 오백이 계약서류가 제앞으로 되어있구요  나머진 다남편앞으로 되어있어요  개인사업으로 들어가 남편수입은 다른데 평균 달달이 사백씩 생활비로 주었습니다 지금 월급날이 다가오는데 돈한푼안주겠다고 버티고요 남편개인 통장에도 한 삼백이상 갖고있습니다. 만약 재산분할을 하려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돈한푼없이 아이까지 뺏겨 이혼해야 하나요  매일같이 폭언과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견디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