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이혼소송을햇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 준비중인데 사정이 안되나홀로 대처를 하고잇습니다.
며칠전에 부인이 사전 양육비를 달라고 신청해서
저도 아이를 보여달라고 신청했어요.
대체로 결과는 나왔는데요.
양육비 부분 결과가 맘에 안들어서요.
부인이 처음 제사 한건 아이하나인데 워 70만원을 제시했어요.
기일에도 판사가 좀 많죠..이렇게 애기하셨는데 결과는 월 60으로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월 189정도 법니다.
그래서 항소를 할까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아이 양육비가지고 아빠가 되서 항소를 하냐며..
항소하면 분명 판사도 널 그댁 좋은 이미지로 보지 않을거라고 해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잇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나요?
아주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아이에게 드는 돈이 아깝다기보다 너무 많은것같아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