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홀로 이호소송을 한지 6개월이되어가는데요.
이혼소송을 신청하면서 저는 아이가 있기에 양육비 사전신청을 했고
남편은 면접교섭사전신청을 햇는데요,
이번달말에 이 사전신청건으로 날짜가 잡혀서 법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서 무엇을 하는건가요?
판사가 양육비주라고 하고 면접교섭권 하라고 결정 내주는건가요?
이렇게 간단한거면 굳이 법원으로 부르지 않을텐데...
그리고 만약 양육비 주라고 하고
면접하라고 결저이 나면 바로 시행해야하나요?
남편이 양육비 안주고 아이만 만나면 진짜 억울할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결혼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이혼하는중이라 재산분활이라던가 이런거 할게 없어요.
근데 의외로 소송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사전신청때문에 기일이 잡혔는데.
이날 이혼판결은 안나느너죠?
특별히 재산분활해야하는것도 없고 아이는 어려서 제가 키우고 하면 끝나는데 왜 이렇게 길어지는지..지치네요...
기일이 잡혀서 법원에 가려니..무섭고 두렵기도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