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8만원으로 세를 5년전에 줬는데

세입자가 월세를 매달 주는게 아니라

줬다 안줬다 하는 겁니다.

지금은 보증금도 다 까먹고 저만 보이면 피하고 전화도 피하고 하다가

몇차례 시도끝에 통화가 되거나 만나게 되서 얘기를 하면

언제부턴가 백만원을 주면서 두달반을 사는 것으로 계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7월달 말에 백만원을 받았다고 하면  8월, 9월 두달하고 10월 20일로 계산을 하며 지금까지

월세를 받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월세를 받으려고 세입자를 만났는데

세입자가 하는 말이 작년 9월달에 수표 백만원짜리 열장을 찾아서

돌아오는 길에 집 계단에서 저를 만나 백만원짜리 한장을 줬다고 얘기를  하면서

그것으로 지금와서  10월 20일까지 계산을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물론 받은 기억이 없고요. 어떠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가 작년 9월달에 어디를 가게되서 계좌번호를 주면서 이리로 입금을 하라고

말해놓고 10월달에 돌아와서 통장을 확인해 보니 통장에 세입자 이름으로 백만원이 입금이 되어

있는걸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에 9월달에 저에게 백만원짜리 수표를 준사람들이 10월달에 또 백만원을

입금했다고 하니 그건 말이 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사람들도 아니고요..

계속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그럼 수표 발행번호를 조회해 달라 했는데 그것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1. 요점은 백만원짜리 수표를 받은적이 없는데 세입자는 줬다고 우기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2. 현재 수도나 전기세도 몇달치 다 밀려있는 상태기는 한데 그것을 임으로 끊을 수 없는지.

3. 나가게 할 수는 없는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