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실혼관계이며...
명백한 사유가 있는데...
그건 이혼 사유가 아니라고 나만 이득보고 나가는거라면서
오히려 손해라고 배짱이네요...법대로 할라면 하라고 큰소리예요
사유는..결혼전부터..온라인.오프라인 모임에 수시로 나가서 놀고 중독이 되어있는
상태때문에 마니 다투고 속터지고..아주 큰 문제거리였습니다.
그로 인해 결혼도 정리하면 하고 아니면 안할려구 했었구요...
그래서  다 정리했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한지5개월째인데도 저몰래 모임에 다니면서 새벽에 들어오기 일쑤였고 항상 만취상태였습니다.
저한테는 모임에 간적없다고 끝까지 우기고요...얼마나 속터지고 우울하게 신혼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모임사람들은 다들 남편이 미혼인지 알고있었고요...결혼전부터 수시로 지금까지 다녔드라고요...욱하는 성격까지 곁들여져서...현재는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러는데 저보고 일방적이라고 이혼사유도 아닌걸 가지고 오히려 자신을 이혼남 만든다고 더 큰소리네요..
5개월인데 한번 봐주지 그럴수도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거짓말을 달고 살고...신혼때도...맨날 모임나가서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잘못했다고 하면...또 속고 봐주고..또속고 봐주고 한두번이어야 살죠...
이젠 끝까지 와서 더이상 못참겠는데...배째라는식이네요...
제가 사간 가구.가전은 돌려주기로했는데....신혼집이 다른사람에게 나갈때까지..절대 가져가면...무단침입제로 고소하겠다고...기다리라고하고...사실혼파기각서도 공증받으러 가기로했는데...니꼴릴때 아무때나 오라고 하면서..오히려...배짱이네요..확실히 쓰긴 할건 답답하고요..
당장 따로 살집을 계약해야하는데...호적상 미리 빠져나와도 가구.가전 돌려받는데 이상없을련지요...
저는 그냥 현재 맘편히 쉬고싶어서..바래는것도 없구요..그냥 가구.가전 돌려받고
제가 받은 폐물은 남편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ㅠㅠ   오히려 자기인생망쳤다고 큰소리...
때린적은 없지만 살면서 싸우면 오히려 당당하고 큰소리...욕들은 적은 많고요...
욱하는성격은 하늘을 찌릅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아님..억울하면 법대로 하라고 자기가 이긴다고 하는데..어찌해야할지
메일답변부탁드리고요...
법적효력이 있게 할려면 어떤방법이 있는지도...메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