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계를 하시는데 그 계하시는 아줌마 남편과 친구이십니다.
 학교 친구는 아니구 가깝게 지내서 나이도 같고 하니까 친구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 친구 아저씨 부인이 남편을 휘어잡고 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가 시달려서 그랬는지
 엄마랑 전화도 하고 몇번 술도 같이 마셨다고 합니다.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나아진다나....... 근데 술을 계속 먹자고 해서 이제 술은 그만 먹자 해서 전화로만 연락 하셨는데...........
그 아저씨가 폰을 놔두고 집을 나가셨다는 겁니다. 그 부인은 통화 내역서를 뽑았나봅니다. 거기에 저희 엄마 번호가 많이 찍혀있으니까 둘이 바람이 나서 매일 만나고 여관방에서 잤다고 저희 집에 와서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딸과 아들을 대동하고서 그땐 제가 서울에 있는 바람에 보질 못했는데 제 동생들이 말렸는데도 욕하고 소리를 고래 고래 질렀다고 합니다. 남동생이 하다못해 경찰을 불러왔는데 저희 엄마 잘못도 있는데 증거도 없이 이러면 안된다고 그러셨다고 합니다.
제가 금년에 졸업해서 취업을 못한 관계로 집에 쭉 있었는데 저희 엄마도 지하철에서 청소하시는 일 하시다가 몸이 안좋으셔서 잠시 쉬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쭉 집에 같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외출하신건 계하러 가시거나 슈퍼 갔을때입니다.  가끔 그 아저씨랑 술 먹고오셨지만 아주 가끔이였습니다.
그 아줌마는 증거도 없으면서 추측으로만 엄마한테 욕하고 남편이랑 바람났다고만 합니다
지금은 다시 엄마 일 다니시는데 일 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욕하고 그래서 전화를 안받으셨답니다
아깐 집으로 전화를 해서 추석때에는 들어오냐고 물어봅니다 저희 엄마도 모르는데 어떻게 압니까??
집으로 계속 전화해서 안받았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가출신고를 하면 되지 왜 그러는지........

 그 아줌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말해야 하는건지 계속 아줌마가 저희 엄마 달달 볶으실탠대 어쩌죠?? 제가 있을때 그 아줌마가 다시 찾아오면 저랑 같이 있었다고 할텐데 추석 끝나고 서울 가거든여

저희 엄마도 잘못하셨는데 그 아저씨가 집을 나가신바람에 오해를 풀 방도를 모르겠습니다.

 법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렇게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