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우선 집에 대해 말씀드리면... 원룸이고요,, 보증금 27백만, 부동산에 위임을 받아서 운영(주인은 따로 있고요),,,
07년 09월 23일로 계약기간이 완료되었습니다...
그전에 8월 말에 부동산에 연락을 취했고요,, 근데 집 나가기가 힘드니 몇개월이라도 더 살아달라 하더군여... 전 싫다고 빼달라고 했죠...
다음 9월 계약 종료 이전에 연락을 함 더했죠.. 어떻게 되어가냐고,, 근데 그때 통화했던 분 왈,
계약기간이 끝났냐고? 전 엄청 황당해서 뭐라뭐라 했죠.. 그렇더니 알겠다고 집주인한테 얘기하고 전화를 주겠다고,,, 그리곤 연락이 없더군요.. 전 좀 기다려 보자는 맘으로 10월 초에 다시 연락을 했더니
이번엔 딴 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처음 듣는다더군요...
전에 통화하신분은 소장님 같은데 자기가 집 관리담당이라고 ,,, 미안하다고 전달이 안된듯하다고,,
연락을 준다더군요,,,그리곤 제가 회사에서 갑자기 발령이 나서 타지역이라 출근을 해야하기에
2시간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답니다...
급한마음에 연락을 했더니 집주인 한테 연락이 안왔냐고 하더군요,, 얘기는 주인이랑 부동산이랑 한말이 집을 2천정도에 월세 조금이랑 해서 내고 방이 나가면 나를 주면서 난 방을 빼고 나머지 7백에 대해서 부동산에서 책임지고 챙겨주겠다더군요 딴 방이 나갈때쯤,,, 어쩌죠
막막합니다... 나름데로 알아봤는데 내용증명이랑,, 소송이란 절차가 있다던데 그럼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더군요... 그냥 기다리다가 2천받고 나머진 그냥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돈이 없는 사람의 대부분이 세입자인데... 넘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