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올해 24세의 청년입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약 30여년전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유언은 없었고  저희 아버지 형제들도 모두 미성년자 였기 때문에  할머니께서 모든 재산을 명의 및 관리 맡으셧구요 재산은 동산 및 부동산  모두 합쳐  30억 가량 되었구요약 10여년이   지난후에  저희 아버지가 결혼후 저와 동생을 낳으신후 2년 만에(당시30세) 돌아가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큰아버지가  할머니를  거의 고문하다시피 해서(그것때문에 할머니가 가출하신적도 있습니다)  모든 재산을 자기 명의로 해놓았습니다  할머니는 아직 생존해 계시구요 물론 다른 형제들과도 그것때문에  싸움이 잦았습니다  재산을 독점하려던 큰아버지도 지속되는 싸움에   지치셧는지 현재는  어느  정도  고모와 삼춘들에게  일부분 나누어준 상태입니다(법적인 소송없이)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신분이라  재산을 요구할 수 없는 것이고  저희 어머니도 심약한분이라서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돌아가실때까지  그런부분에 대해서 전혀 말씀하시거나 친가에 요구도 하지않으셨어여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외가에서 20살까지 크고 현재 자취중입니다  현재 재산이 할머니 명의라면 돌아가신후에 대습상속에 따라 저와 동생의 몫을    청구하면 된다지만  악독한 큰아버지가  모두 자기명의로 한  상태에서 저희가  상속분을 청구할수있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재산한푼없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를 키우느라 고생만 하시다 결국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20살이 넘어서야 외가쪽 이모들이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아버지가 원망스럽고 억울합니다 저에겐 아무런 권리도 없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