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 일이 생겨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연인즉
현재 사춘누님이 이혼소송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 시댁에서 위자료및 재산분할을 하지않으려고 저와 간통했다고 자꾸 그러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으나 그쪽 남자쪽(매형포함)은 불륜이라는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증거를 제시해야 되는데 그런것도 없으면서 자꾸 주장만 내세웁니다.
(시간을 지연 시키겠다는것 같습니다.)
이에 저로써는 정신적,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사춘누님(친고모딸:아버지누나의딸)이 이혼소송건이라 마음이 안좋아 참으려 했는데 자꾸 불륜(간통)이라고 주장하니 더더욱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때는 분명 명예훼손이 될것이라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타인에게 알렸을시 성립된다고 들었습니다.
타인이라 함은 분명 다른사람이라는 말인데 상대방 변호사및 법원, 매형을 제외한 누님의 시댁식구등.. 외부적으로 알렸다면 분명 성립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강력하게 대응해야 되는지요?
변호사를 선임해야 되는지요.?
비용은 어느정도 들며 또한 명예훼손으로 했을시 어느정도 피해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요. 비용을 들였으니 당연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변호사님 명쾌하고 강력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빠른 답변 메일 기다리며.......

증거는 현재 누님이 이혼소송중인데 그쪽에서 제출한 문서와 녹취록이 있습니다.
재판에서까지 자기가 유리하려고 증인으로 나오라고 하는데 이것 또한 불쾌한 것이며 명예훼손 및 다른죄목으로 함께 고소하고 싶으니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