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연수동에 사는 25살 장 00 합니다.~!
제가 이렇게 문의 드리게 된것은요...
제가 결혼을 하고 2000년도에 이쁜 딸 아기를 낳았어요~!
1998년에 신랑을 만나 생활하다가 2000년에 임신사실을 알고 딸아이를 낳게 되었어요..
그전에도 그랬지만 시랑은 너무도 무능력한 사람 이였기에..
생계를 거의 제가 꾸려 나갔어야 했구요..
신랑은 일을 두달이상 아니 한달 이상두못하구 한달 일하구 육개월쉬구 그런식이었기에 아이를 낳고 나서도너무도 더 힘이 들었어요..
제가 일을 안하면 살수가 없었기에 일하면서 카드도 발급받아 쓰다가 여러게에 카드를 만들어 돌려막기식으로 할수밖에 없었어요~!
2002년에는 친정엄마가 신랑이 집에서 계속 노는 걸 아시구<그 전에는 친정엄마는 신랑이 성실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어요> 시댁에 전화를 해서 이혼시킨다구 한번 난리가 낳었어요..
그때 양쪽 부모님오셔서 얘기를 했는데요..친정엄마는 이혼 시켜 버리겠다구 하시구 그럼 시어머니는 한번만 기회를 더달라 하시면서 시어머니 측에서 피시방을 차리시겠다구 그러믄 되겠냐구 하시는통에 우선 이혼은 없던일로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피시방을 알아보시구 돈이 좀 부족하다면서 좀 더 있다 해야 할꺼 같다구 하시더라구요..돈이 없어서 그렇다구 하는데 뭐라 할수두 없구 .
그래두 우리 둘의 일이기때문에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구요..
그 뒤에 아는분이 빌라를 내놓으신다구 하셔서 제가 사고를 쳐 버렸어요~!
그땜 저의 어린 생각에 집을 사고 나면 신랑이 좀 달라지지않을까 그런 생각에 은행쪽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게 되었어요..
집은 4500에 사게 되었구요.. 그때문에 과도한 대출과 카드 빛으로 빛더미에 내려않게 되었구요..
2003년 에는 신랑이 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일을 하러 갔어요~친척집에서 신랑은 생활을 하게 되었구요..떨어져 있게 되었죠..
그런데 카드값하구 대출금을 갑질 못하니 맨날 카드사에서 연릭오구 찾아오구 하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집을 다시 팔라구 내 놓았는데 잘 팔리지두 않았구요..
어느날  저녁에 친구 들하구 만날일이 있어서 애기를 친정 아빠께서 봐주시구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연락이 안되서 시어머니가 새벽에 집에 쫒아 왔다구 하시더군요..  아빠가 시어머니 오셨다구 하셔서 불이나게 다시 들어왔더니 시어머니는 애기를 데리구 시댁으로 갔다구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 낫어요.. 제가 뭐그리 큰 잘못을 했다구 애기까지 데리구 가는지 ..
카드 빛두 있었구 전에부터 절 우습게 보셨던 시어머니도  싫었기에 가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와 버렸어요..
시어머니는 제가 가출하고 그 다음날 바로 저희집에 있던 모든 물건을 가지구 이사를 하셨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집을 나와 있는동안  제가 무심해서 빛을 다 정리를 하지두 못했어요..
집을 나온건 우선적으로 저의 책임 이라는 것두 알고 있어요..
저는 지금 친정에도 연락 못하구 시댁하고도 한번에 연락도 못한 상태예요..
친정 엄마가 집살때 1000만원의 보증을 서 주셔서 그런것 때문에도 더 연락을 못하구 있구요..
제가 어찌하다 알게 되었는데 가출 신고가 되어 있다구 하더라구요...
 얘기가 넘 길어져서 죄송해요..
제가 알고 싶은건요..<<< 만약에 제가 일이 있어서 혹시 경찰서를 가게된다면  그쪽 시댁에 연락이 가게 되는지>>>...시어머니가 가출 신고 한걸루 알고 있어요..
<<<그리고 파산 신고를 할 수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파산신고를 해서 그게 정리가 된다면 신랑 측에 찾아가 제가  애기를 키울수 있도록 애기라도 해 볼텐데 지금은 그 어떤 것도 할수 없으니..
제가 어찌해야하죠?
너무 복잡하게 글 올려 드린점 죄송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 드려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