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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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금 작성일07-12-14 02:16 조회2,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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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독촉(지금명령)장이 왔는데요...
저희집은 1500만원 전세집에 살고있습니다...
집 사정이 사정인지라 자동차는 저당 잡은 상태입니다...
남편은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할 지경이구요...
그래서 경제능력이 없습니다...
자식들은 지금 학생들이구요..
그래서 제가 생계를 꾸려나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아니라..
일당을 받아서 겨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하다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요..
제 사정을 알고 2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돈이 급히 필요했거든요..
돈을 빌릴때 차용증을 쓰진 않았습니다..
그냥 돈만 빌렸거든요..
그 남 자분이 제 사정이 힘든걸 알고..
돈은 천천히 갚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급할거 없으니..
여유좀 생기면 조금씩 천천히 갚아도 된다구요..
그런데..나중에...
작업 건다고 하죠..
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돈빌린건 꼭갚겠다고..
알겠다고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있다가..
법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독촉장이었어요...
얼마나 청천벽력인지...
좋게 얘기 끝내고 나서 독촉장이라니...
안갚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불안하면..차용증을 쓰지..
그것조차도 쓰지 않고서...
독촉장을 보낸것입니다...
지금 당장 200만원이 어디서 생깁니까...
조금씩이라도 쪼개서라도 꼭갚을 생각인데...
당장 갚으라니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갚아도 된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몇몇 있습니다..
그사람... 나중에는 협박 비슷하게 한적도 있구요...
제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그돈 때먹겠습니까...
어디서 돈을 빌리더라도..
떄먹지는 않았는데...
신용 하나로 사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200만원이라는 큰돈이니..
불안한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사정으로는..
그돈을 당장 갚을 능력은 안됩니다..
혼자 생계유지 하는데..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자식들 볼까무서워..
혼자 많이도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꼭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은 1500만원 전세집에 살고있습니다...
집 사정이 사정인지라 자동차는 저당 잡은 상태입니다...
남편은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할 지경이구요...
그래서 경제능력이 없습니다...
자식들은 지금 학생들이구요..
그래서 제가 생계를 꾸려나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아니라..
일당을 받아서 겨우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하다 알게된 남자가 있는데요..
제 사정을 알고 2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돈이 급히 필요했거든요..
돈을 빌릴때 차용증을 쓰진 않았습니다..
그냥 돈만 빌렸거든요..
그 남 자분이 제 사정이 힘든걸 알고..
돈은 천천히 갚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급할거 없으니..
여유좀 생기면 조금씩 천천히 갚아도 된다구요..
그런데..나중에...
작업 건다고 하죠..
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돈빌린건 꼭갚겠다고..
알겠다고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있다가..
법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독촉장이었어요...
얼마나 청천벽력인지...
좋게 얘기 끝내고 나서 독촉장이라니...
안갚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불안하면..차용증을 쓰지..
그것조차도 쓰지 않고서...
독촉장을 보낸것입니다...
지금 당장 200만원이 어디서 생깁니까...
조금씩이라도 쪼개서라도 꼭갚을 생각인데...
당장 갚으라니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갚아도 된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몇몇 있습니다..
그사람... 나중에는 협박 비슷하게 한적도 있구요...
제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그돈 때먹겠습니까...
어디서 돈을 빌리더라도..
떄먹지는 않았는데...
신용 하나로 사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200만원이라는 큰돈이니..
불안한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사정으로는..
그돈을 당장 갚을 능력은 안됩니다..
혼자 생계유지 하는데..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자식들 볼까무서워..
혼자 많이도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꼭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