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랑 아빠 일로 문의를 드립니다.

이혼을 하시려고 하는데요

저희 아빠가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돈을 적게 보태셨거든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생계를 거의 꾸리다 싶이 하셨어요..

근데.. 제작년인가...

그때부터는 아빠가 가게가 넘어가서..

저희엄마가 가장 역활을 다하셨어요..

아빠는.. 작년.. 5~6월부터.. 집을 나가셔서..

친할머니댁에서 사시구요..

저희집은 가장이 저희 엄마로 거의 확정이다 싶을 정도로

엄마가 생계를 꾸리셨어요..

그런데도..

빛은 늘어만 가고...

세금도 많이 밀린 상태구요..

저랑 동생이 일을 해서 보태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작년부터 조금씩 보태는 실정이었고..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도 계속 집에 돈을 보태고있었구요..

대학도.. 한학기만 다니다.. 중도에 포기하고..자퇴를 했습니다..

그런데도..빛은.. 대략 1000만원정도구요...

저희 아빠 명의로 되있는건 거의 없는 실정이구요..

집도 저희 엄마 소유고..

아빠이름으로 땅이 있었는데..

엄마모르게.. 몇달전에.. 팔으셨더라구요...

엄마가 많이 힘들어서 밤마다 울면서 그렇게 지냈는데도..

아빠는 그걸 팔았더라구요...한마디 말도 없이...

자동차도 저희 엄마 명의구요..

지금 저희집 재산은 전세1500만원 집이랑..자동차 하나입니다..

지금 이혼할경우..

재산분활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빛은.. 저희 엄마가 다 가져가는건가요?

빛.. 대략 1000만원 정도에서...

한... 600~700은.. 빌린돈이구요...

지금 아빠랑 연락이 안되는 실정입니다..

친할머니댁으로 전화를 했는데..

안들어온지 일주일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이혼할때..

조정기간이 있잖아요..

조정기간없이..합의이혼만으로 바로 이혼할 수 있나요?

저희 엄마가..

제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맞으면서 생활하셨었어요..

지금도 많이 몸이 여러군데가 쑤시고 아프시고 하시구요..

스트레스성 위경련까지 있습니다..심지어는 지금은 스트레스성 불면증도 있구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 맞는거랑.. 친할머니한테 맞고 그랬던겄도..

다 기억하고 있구요..

아빠가 집에 계셨을떄도..

제가 커서 그랬을때.. 지금 까지도 엄마를 때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떄문에.. 이혼만은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못참으시겠다고.. 이혼하겠다는게..

저희 엄마 입장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됐는데요...

저희집 자동차가...

경매 신청인가.. 경매로 넘어갔다고 했던가..

아무튼 그렇다는 말이 있거든요?

알아보니까...

저희집 자동차를 저당 잡아서 돈을 빌렸었는데요..

그 빌린곳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자동차를 팔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저희 엄마는 그 사실을 모르고 계셨어요..

오늘 제가 법원에 가서 자동차에 대해 물어봤는데..

압류나.. 가압류에서는 조회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압류나 가압류는 아닌거 같구요..

엄마도 모르게 경매로 넘어 갈수가 있는건가요?

제가 아는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경매는 토지나 이런거에는 해당되는데..

자동차를 처음듣는 말이라고들 하구요..

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혼에 관한거랑.. 자동차 경매에 관한 답변.. 꼭좀 부탁드릴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