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상담을 드리니 잘 답변해 주십시요.
저희 아들이 5살(만3년 10개월)된 아이가 지난 7월에 어린이집 단체로 물놀이를 가서 수영장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가질 않아서 듣는 얘기가 전부인데요. 최초 구조자 확인서에 의하면 성인 가슴까지오는
성인풀에서 발견되었고 당시 호흡이 없었고 심장도 뛰지않았으며 응급처치하고 1분만에 의식이 돌아
왔다고 합니다.  토한 이물질에는 피,물 ,음식물... 피똥도  쌌다고 하더라구요.
이사실을 1달지나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분하고 그냥 병원비만 받을라구 했는데, 어린이집 반응이
너무 괘씸해서 피해 보상을 청구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응급처지 하면서 앞니도 3개뽑았더라구요. 제가 봤을때는 눈도 뜨고 있고 엄마도 알아보고 그래서
괜찮은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애가 물도 무서워하고 자신감도 잃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직 이는 치료중이고 심리테스트 까지 다 받으려구요

그런데, 이런경우 어린이집에 죄가 무슨죄가 성립되고 저희가 요구할수 있는건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만약에 고소한다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