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가까이 되는주부인데
이혼할려고 하는데 이혼사유가 가능한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승소할 확율은 몇%쯤되는지도요..
이유는 처음에 결혼한지 몇개월되지 않아서 신랑주위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첫아이를 유산했어요..그리고 신랑친구들이 아무도없는곳으로 이사를
와서 작년12월까직은 잘살았어요..
근데 가게를하면서 신랑친구를 직원으로 두고 하는데
신랑친구는 저에게 콩내놔라 팥내놔란 식으로 하더라구요..
집을큰데로 이사가려 하니 하는말이 \"제수씨 이사가면 무조건 저랑 같이살생각하세요\"
첨에오면 같이살려고 내가먼저 살자고 햇는데 친정엄마에게 물어보니 그건 않되는거라고
해서 다시 신랑한테 같이사는거 않된다고 했는데도 무조건 같이 살생각을 하라고..
..그리고 가게에 있는술좀가져오라 신랑에게 말하면 신랑친구는 신랑에게\"넌 사업할
기본이 않된놈이야 술갔다달란다고 술을갔다주냐 손님들한테 서비스로 주지\"..
그리고 자기같음 한번실수해서 애생긴거 자기가 우리신랑이었음 이러고 안산다는둥..
신랑친구들 앞에서 저보고 철이없다,자기마인드 컨트롤을 못한다. 어디 신랑친구들 앞에서
신랑 한테 그런소리를 하냐, 사람 다그치고 . .
핸드폰도없고 집전화도없어 신랑에게 핸드폰사달라고 하면 옆에서\"지금얼마나 힘든데 무슨핸드폰이야 미쳣나봐\"..
채팅해서 만난여자들 가게에 들락날락거리고..
신랑에게 가게그런여자들 못오게 하라고 햇는데 아마 그친구한테도 말않했을꺼에요..
제가보기엔 신랑은 자기생각이 없고,자기주관이 없는것 같거든요..
자기와이프보다 친구를 더중요시 하는사람같아요..
언어적으로 스트레스주는게 엄청많아요..
제가집에일이 생겨서 신랑을 부르면 신랑친구가 못오게하고..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3달가까이 생리만 했어요..내몸에 병생긴줄 알고 병원가니
스트레스라고..
거기에 데고 우리신랑은 제성격이 이상해서 신경안써도 될걸 신경써서 그런거라고 얘길해요..
그리고 신랑은 저모르게 일저지르는적도 엄청많았고
친구가 저에게 막말을 할때 한번도 가운데서 자기가 말을 자른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그냥 듣기만 할뿐. .
그러면서 신랑한테 믿음,신뢰,사랑 모두사라진 상태에요. .
그레서 이혼하려하는데 합의이혼은 않해줄것 같아요..
제가보기에 신랑은 지금 우리부부가 이혼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합의이혼을 않해주면 소송을 걸어서라도 이혼할생각인데
이것만으로 이혼사유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승소는 얼마쯤가능한지 알고싶어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