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18년간 아무 일 없이 함께 잘 살아 온 아내가 얼마전 꿈에 남편인 제가 다른 여성과 바람을 비우더라는 말을 한 몇일 후 제가 자식들 문제로 아내와 언쟁을 하고 있는데 옆집 아즘마가 옆에서 저에게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냐면서 아내보고는 저를 질을 좀 잡아야 된다면서 집을 나가버리라고 한 후 자기도 그렇게 해서 남편 질을 잡았다고 하더니,,,그후 몇일 후 아내는 쪽지에다가 저에게 여자가 있다면서 집을 나갓고, 저는 가출신고까지 했는데 두달후에 집엘 왔습니다.

2.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아내하고는 죽어도 살기 싫은데, 옆집 아줌마는 제가 내세울게 뭐가 있냐면서 입다물고 아내가 돌아왔음 고맙게 생각하고 살으라는 식으로 말을 하여,,,더욱 기분이 상하고하여,,,
죽어도 아내하곤 살기가 싫은데,,,이런 이유로 이혼소송을 하면 승소가능한지 궁굼합니다.

3. 참 자식들은 둘이라서 각자 한명씩 부양하기로 하구요. 이전에 아내하고도 이런 문제는 의논했고 애기가 다 되기도 한 상태였습니다.

요즘 여자들 참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