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 집안과 연락을 끓고 몇년 살았는데 누나한테서 절 어렵게 찾았다고
연락이 왔더군여 경찰서에서 가족찾기 프로그램인가 신청해서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 다 되가는데 빛이 많아서 누나와 형들은 한정승인을 했는데
저는 못찾아서 못했다고 하더군여
저보고 하라는 얘기던데  저한테는 빛독촉장이나 세금내라는 고지서도 안왔는데
누나한테 구두로 말만 듣고 할수 있나여?
법원에 알아보니 빛이 있다는걸 안날로부터 3개월이라던데 그걸 입증할려면  저같은 경우
그럼 빛청구서가 오기까지 기다려야하나여?
누나는 한정승인 받고 신문 공고와 내용증명까지 했다던데 저도 똑같은 절차를 밟아야하는지요?
누나말로는 제가 안하면 빛을 다 상속받는거구 제가 독신주의자인데 혼자살다 죽으면
자기 자식들( 저한텐 조카들이져)에게 빛이 넘어 온다는거에여 ?
정말 그런가여?
한정승인 할려면 이렇게 빛이 있다는걸 말로만 듣고 알고 있어도 모르는척 청구서 날라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알려주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