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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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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은 작성일08-05-27 08:43 조회2,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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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5살동거인은53세로 1년넘게 동거를 했습니다.제가 20대에 직장에서 알게되어 지금껏 이사람과 만나왔고 동거까지 하게 되었네요.만나다 한 반년쯤 안났거든여.연락이되어 다시 이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이혼을 했으니 같이 살자고 하더군요.그래서 농담으로 돈좀 주라고 했는데 의외로 쉽게 수락하던군요.1800만원을 받고 그집에 들어갔구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만날때는 모르겠더니 한 집에 살으니 이남자 전혀 다른 사람같더군요.한시간에 한번꼴로 전화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그땐그래도 나이차이나서 그려려니 했구여.자기집소유는 전부인과 살면서 대출을 많이 받아 처분하고 시댁에 들어가 노부모를 모시고 함께살다 부모님 집을 자기맘대로 안해주니 나와서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도 끈고 발길도 끈고 삽니다.이남자 마치 정신병자 같습니다.시비거는이유도 다양하고 사람미치게 합니다
브래지어하고자면 내가 손 못되게 할려구 하고자느냐.니몸에 손하나 안댈꺼고 다른여자만나 즐긴다
뚝하면 돈 내놓고 나가라.살이 갑자기 쪄서 몸이 아프고 늘 피곤을 느끼는제가 아프다고 했더니 정신병원에 가라네여.10킬로 더 찌우라고해서 못걸어다닌다 했더니 휠체어 타고 다니라고 해서 그만좀 하라고 한마디했더니 숟가락 던지고 자기 기분 나쁘면 설교 시작하는데 기본이 2시간입니다
싸워도 싸울수가 없습니다.어떤일로 화가나면 하루종일 말안하다 자려고 하면 시작입니다
왜 미안하다 잘못했다 소리를 안하냐는 겁니다.대화도 안되여.오늘일로 싸우는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다보면 몇년전 얘기부터 해서 다 합니다.운전하는 사람이라 늘 어깨가 아픈데 찜질매일해줘야하는거 아니냐.이런말 하기 너무도 창피하지만 오럴섹스는 왜 안해주냐.집에 있을때는 속옷벗고 치마만 입고 있어라.잘때도 다 벗고 자지 왜 옷을 입고 자느냐.내가 싫어서 옷 입고 자는거 아니냐등등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데 자기 쉬는날 한번 친정에 일이있어 갔다오니 쉬는날 자기랑 있지도 않고 나갔다왔다며 시비걸고 산에 같이 안간다고 그러고.이왕 이렇게 살게 된거 참고 살아야지 했는데 이제는 한계 얼마전에 엤날에 대출받을걸 나 때문에 받았다며 돈 내놓으라 하더군여.전부인과살때 대출받은걸
생활비 쪼달리며 적금하나 들었는데 그건 생활비에서 알아서 쓴거니 상관안한다 하더니 적금탈때되어가니 자기돈으로 넣은거니 달랍니다.이사람 쉬는날 이제는 두렵습니다.또 무슨이유로   트집잡아 날 미치게 할지 모르니까여.이사람 이혼했다 했는데 집에 들어가 얼마 살지 않아 의료보험이 나와서 보니 애들과 부인 이름이 있길래 물어보니 이혼안했고 부인이 집을 나갔다합니다.첨엔 부인을 이해못하고 저도 욕을 했습니다.이제는 그 부인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오죽하면 자식들도 아빠를 안보고 살겠어여
하루하루가 끔찍하고 두렵고 정말 살고 싶지가 않네요.이렇게 시달리며 사는니 죽는게 차라리 맘편할것 같아요.그런데도 갈수가 없네여.돈 때문에.받은게 얼마나 후회스럽고 저 자신을 원망도 많이했네여
직장생활하다 일이있어 사무실 문닫고 아무것도 못할때 몇년을 이 사람 먹여 살린적도 있어여
집에 출근한다하고 우리집에 있다 퇴근시간에 가고 몇년을 그러면서 쌀값.전기세 한번 안주더군여
하물며 자기가 피는 담배도 사다주고 쌀이 없어서 우리식구들 라면먹으며 그 사람은 밥 해 먹이고 집에 월급갔다줘야 해서 동생에게 현금서비스 받아 주고 차용증까지 써주며 다른사람에게 돈 빌려서 주고 그래도 그땐 그게 사랑이라 생각하고 헌신적으로 했는데 그러다 집 대출받아 일수 하겠다며 같이 하자고 하더니 돈앞에서 무너지더군요.혼자 하겠다고.이때 인연을 끈었어야 했는데....
1800만원 제가 받은것이 아니라 3명통장으로 나눠서 받았거든여.통장내역만으로도 고소를 할수있나여?차라리 내 통장로 받았다면 문제가 없는데 저로인해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볼수 있는지.
이사람 내가 나가버리면 분명히 고소한다하고 저희 식구들 괴롭힐꺼에여.그래서 지금껏 이러고 살고 있는데 한번 나간적 있는데 그때 식구들은 물론 저와 친하지도 안은 사람들에게조차 입에 답지도 못할말들을 하고 다니고 늘 저 핸드폰 몰래봐서 전화번호 다 적어둔답니다.
제가 알고 싶고 답변을 원하는건 이혼도 하지 않은상태에서 동거 목적으로 준돈을 이사람이 고소를 할수 있는지 3명의 명의로 받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를 알고 싶어여
3명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다면 이사람에게서 벗어나 하루 라도 맘 편히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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