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4년6개월전 사회에서만난 선배형님과 간판가게를오픈하게되었습니다
저는그당시 친구가게(간판)에서 내일을하구있었습니다.어느날선배와 같이 가게를하게되었죠
전당시투자할돈이없어서 몸만갔습니다.당시선배는 5백만원을투자했구요 그래서 전미안한마음에
우선서로가다어려우니까 월급은안받겠다.대신숙식제공해주고 용돈조금하구 조그마한적금하나해주세요라구했습니다. 그래서전지금껏믿고 아무리춥고배고프고힘들고해도 억척같이 일만열심히했습니다.그런데 1년2년세월이지날수록 형편은나아지질않았습니다.일은꾸준하게했는데.....
그런반면 선배는 그동안타고다니던중고차갤로퍼를처분하구 새차를사는겁니다.
그리구 자기들(형수,아들)은 달세방에서 임대아파트로이사두하구여 저는작업장에있는 골방에서 생활하는데....너무불공평하더군요 난 나름데로 선배님께 폐끼치기싫어서이눈치저눈치보고일하는데말입니다 그래서도저히참다못해 2006년6월에 선배님께그만둔다고했습니다.그리구 내앞으로된적금을달라고하니까 한푼도못준다구하더군요 중간중간에제가챙기지못한 잘못도있지만 그래도 난선배를믿고
지금까지 따라왔는데 전기기막혀할말이없더군요 그래서 몇일있다 노동청에가서상담을받아보니
근로계약서니 뭐니하구해서그런거없다구하니까 안된다라고하더군요 물론고용보험두없구요
변호사님 이런경우어떻게해야하나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