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사는 여성입니다. 제가 10여년전에 그러니까 17살때 이상한 아줌마한테

차로 끌려가서 키토산 이라는것었을 구매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그때당시는 판단력도 늦을뿐더러

부모님 동의도 없었죠) 캡슐형으로 생겨서 매일 먹는제품이었는데요 제기억으론 그때당시 20십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생각됩니다. 미성년일때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 제품을 샀지만

저희 부모님은 부모 동의도 없었고 애들한테 그런 몇십만원짜리 약을 파는게 말이나 되냐며

돈을 안주셨습니다. 그때당시는 알았다고 하더니 제가 성년이 되니까 돈을 내라고 하네요

지금 금액이 10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지급명령이 떨어졌다면서 집안물품 가압류해가고

저를 신용불량 등재 한다면서 매일같이 집으로 찾아옵니다. 전 솔직히 제가 벌금을 낼지언정

그돈은 못주겠습니다. 제가 법원에 소송을 걸수도있나요? 금액은 얼마정도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돈을 계속 안준다면 저한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 제품을 샀다는 체결권이 없는데 가압류가 가능한가요?

또 미성년자일때 부모님 동의없이 샀는데 이제 성년이니 그 돈을 내라는게 합당한 건가요??

제가 법에 걸리는 행동을 한것인가요? 답변부탁드릴께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