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할머니 그리고 고모할머니 아들과 며느리  이렇게 셋이 우리집에 돈을 빌리러 왔습니다.    
고모할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아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버지는 농협에서 1000 만원을
대출해서 고모 할머니에게 천만원을 드렸다고 합니다.
6년동안 이자만 갚고 원금은 갚지도 않았습니다.
6년 이후로는 이자도 안갚고해서 아버지가 4년동안 이자를 갚고
후에 아버지가 원금을 다 갚았습니다.
매년 연말에 이자 갚으라고 농협에서 통지서가 오면
아버지는 고모할머니 아들에게 이자를 농협에 입금하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이자 갚으라고 전화하면 전화 안받을때가 더 많고
어렵게 연락이 되면 갚겠다고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자식된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갚을 맘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6년동안 이자만 갚고 원금은 갚지않고 그후 4년동안은 이자도 안갚고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갚을 맘이 없었다고 봅니다.
이럴땐 어떻게 보상 받는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형사 고소도 되는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