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캐피탈에서 2001년도에 차를 구입하였고 형편이 되지않아 신용불량이 된 상태입니다. 물론 차는 캐피탈에서 가져갔구요. 하지만 아직 삼백만원이상 부채가 캐피탈에 남은 상태구요. 문의 드릴사항은 얼마전 캐피탈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새로 차를 산걸 알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떡게 알게 됐냐고 물으니 처음에는 집앞에 새워진걸 봤다고 하더군요. 차에 전화번호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니 이번에는 얼마전까지 인터넷에서 주민번호만 치면 차량소유를 알수 있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제대로된 절차없이 개인의 재산을 함부로 조회를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물론 다른곳에도 부채가 많이 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갚고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이캐피탈은 너무도 화가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알고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