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도중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헤어졌습니다.

허나 전여자친구가 1주일이 넘게...

일하고 있는도중에 전화를 해 업무방해를 하고...
새벽에 자고 있는데 또 전화를 해 취침방해까지...
우편함에 자신피가 묻은 이력서...
집문앞에 낙서...

협박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만...

정신적인것이 엄청 심합니다.

배가 고파 찜닭을 시켜먹기 위해 돈을 찾으러 가는도중(16일)
술을 먹고 저에게 새벽에 전화가 오더군요...
집앞이니 재워달라고 제가 미쳤냐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켜놓은 찜닭때문에 돈을 찾으러 나갔는데 집앞에 있더군요...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무시하고 돈을 찾고 돌아오는 도중 만났습니다.

이상한 아저씨와 싸우고 있더군요...그래도 무시했으나...

슈퍼까지 따라오고 저희집앞까지 계속 따라오고...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고는 저희집에 와서 사고가 났습니다.

열이 받아서 나가라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나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강제로 물건을 밖으로 내놓으며 나가라고 했고..나갔습니다.

그리고 몇분뒤 또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를 받고 열이받아 왜 연락안하기로 해놓고 왜 자꾸 사람 미치게 연락하냐고...
그러니 다짜고짜 미얀하니까 하루밤만 재워달라는겁니다.(전 여자친구는 정신병원입원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벨이 울리고 문을 두드리더군요...
몇번 무시했으나 동네시끄러워질것 같아 문을 열었습니다.

저를 보자말자 욕설과함께 저를 때리더군요...

그래서 참고 가라고 짜증나니까
이러니까 또 저에게 미얀하다 잠좀재워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빨리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또 저에게 달려와 욕설과 함께 때리더군요...

저도 모르게 욱해서 폭행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폭행한 뒤 집에서 내쫒았습니다.

그리고 18일 낮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서 전여자친구 부모님과도 이야기하고...

갑자기 저에게 병원비는 니가 다 지불해라고 하더군요...
퇴원수습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제 잘못인걸 알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다 조금있다가 전화가 또 오더군요...

병원다닐테니까 돈을 더 달라고...

안주면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줄테니까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이야기하고 끊었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일단 잠시 후 돈을 더 주러가는데... 꼭 줘야 되는것이며...

저또한 폭행은 아니더라도 정신적피해가 있는데 이런것은 어떻게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스토커 한짓은 발신내역 수신내역 우편함에 들어있던 피묻은 이력서 등등...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