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하고 이름이 같아 왠지 친근하네요
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이 있어 상담합니다
3년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정상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자동차가 엄마 명의로 있엇는데 엄마가 생전에 누구에게
주셨는지 명의만 엄마 명의로 살아있고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냥 한정승인
받을당시 기재만 해둔 상태이고 차는 계속 엄마명의로 되어 있어여
3년동안 자동차세는 계속 일년에 한번식 날아오더라구여
독촉장은 수시로 날라오고요
그래도 한정상속 받았으니 염려없겠지 하는 맘에 신경도 안쓰고 담당자랑 통화도
안해봤어여
근데 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엄마 돌아가신후 새롭게 해마다 정기적으로 날라오는
자동차세는 제 이름으로 찍혀서 날라왔거든요
한정승인 받기전에는 엄마이름으로 날라왓는데 승인받은후에는 제 이름이
납세자로 찍혀서 날라오더라구여
이것도 나중에 담당자가 압류걸어오거나 엄마 돌아가시고 난담부터는 한정상속도
상속이니 돈내라고 해도 한정승인 심판문만 보내도 해결되는지여?
납세자가 제 이름으로 찍혀서 날라오니 기분이 영 안좋더라구여
납세자가 엄마에서 저로 바뀐거잖아여.......저한테 직접 청구된건데
3년전에 딱한번 담당자랑 통화했을당시에 그 사람말이 자기들은 차가 처분안되고
살아있으니 또 내가 상속자이니 당연히 내앞으로 청구하는건 당연한거라하네요
그리고 한정승인 효력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담에 한정상속승인 받기전까지지
그뒤에 차가 살아있어 나오는 세금은 저한테 얼마든지 내라고 할수 있다네여
그래도 겁주려는 말이겠지 하고 별 신경 안썻는데요
만약 당담자가 압류라도 걸어오면 대처할 방법이 있는지여
고지서가 제이름으로 찍혀서 날라왓을때 대처를 했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이름이 납세자로 찍혀서 이렇게 날라오는거 따곡따곡 가만히 받아놓다가 압류나
강제로 내라하면 그때 대처하면 되는지... 방법은 있는지....
법적으론 어떻해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