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억울하고 분한일이 생겼습니다
여기저기 사이버수사대 같은곳에 알아봐도 상담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ㅠ
제 옛 남자친구 때문입니다
저는 전혀 미련도 없고 아무 관심도없습니다
관심이야 요즘 어떻게 사는지 그정도 궁금증?? 이 생기는 정도인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요최근 할일이없어서 하루에 3번정도
매일 들어갔었습니다;
이래저래 할일이없으면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 옛남자친구의 여자친구가
방문자추적기를 사용해서(이것도 불법이라고하던데)
저를 스토커 취급하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다이어리에 전체공개로 자신들의 친구들과
저를 비방하는 글을 썼습니다
성적 수치심부터 시작해서 허위사실유포에 욕설에.....
홈피 몇번들어가본거가지고(제가 글을쓴것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보기만했다는점)
 절 스토커취급해서
옛날 고등학생때 사진 찾아내서 친구들이랑 돌려보면서 비웃고 그러나봅니다
저느 정말 불쾌하고 ...
정말 찾아가서 욕이라도 퍼붓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일단 그 글을 캡쳐해두었구요
전화해서 확실히 그 글이 저한테 쓴글이라는 확답을 녹음하려했는데
전화를 받지않네요...
휴..

 제 실명을 밝히지 않아서
고소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된다면 반드시 고소할껍니다
엄연한 명예회손이 됬구요 저는 엄청나 수치심에 잠도 못잡니다..
저를 걸레라고 했으니까요 저는 걸레같은 행실을 전혀 한적도없고
그렇게 욕들을 짓도 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제 얼굴도 알고...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봤자
더 비웃음거리만됩니다...
어쨋든 학교에서 얼굴들고다니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고소한다면 고소가 가능한가요?
처벌이 된다면 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