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요..
엄마와 아빠는 7년인가 8년전에 이혼하셔서
여동생이 하나있는데 아빠 쪽으로 호적이 올라가있습니다
아빠는 재혼을 하셨구요
저는 결혼을 했고..
엄마는 선학시영아파트에 살고 계셨는데..
시영아파트 임대보증금(130만원정도)이 있긴하신데..
관리비(50만원정도)도 밀려있고
금융관리기관에 신청은 해놓은 상태이지만
빗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과 어디인지는 확실히 모르고요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동사무소에서
장제비로해서 저의 통장으로 50만원을 넣어 주었는데
부의금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돈하고해도 모잘라서
50만원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빌려서 한것도 있고여
우선 제 사정을 자세히 아셔야 상담도 정확히 될것 같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장제비로 50만원나온것을
사용했는데 상속포기를 하게 될때 문제가 되는지 입니다
그리고 상속포기하고 뭐 한정승인이 있다는데..
상속포기로 하는것이 낮겠지요? 그리고 제동생도 해야 되는지와
법률사무소에서 대행도 해주신다는데..(제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질 몰라서..)
동생하고 저하고 하게 되면 대행비가 얼마정도
나오고 어디까지 해주시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