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

한전에서 연락이 왔읍니다.
옆집이 몇일전에 이사를 했는데여..
옆집 전기요금과 저희집 전기요금이 바뀌었다고 하네여..
그것두 저희는 빌라짓고 처음 입주하여 15년넘게 살고있는데여..
그때부터 바뀌어 전기세가 바뀌었다고 하네여..
이사간 옆집에서 이상하게 생각해
이번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옆집은 전기세를 적게 사용하였구
저희는 많이 사용하여 옆집에 80만원 정도의 요금을 물어줘야한다고합니다.

그전부터 한전에서는 검침하는 아줌마가
바뀔때마다 옆집과 바뀌게 검침을 할때도 있고
아님 안바뀌게 하여 검침을 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나
우리집이 전기세를 적게 내었으니 옆집에서 완강히 거부하면 전액을
달라고한다고

한전에서 연락오구 한전에서 옆집에 저희집 전화,핸드폰번호를 알려주어서
저희집에 전화가 오구있어여...ㅠㅠ

정말 억울합니다.
한전에서 반이라도 부담하면 저희가 낼려고하나

한전에서는 책임을 질수 없답니다.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