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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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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우 작성일09-09-29 14:18 조회2,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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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월14일 (주)엠엘키즈 회사의 키즈&주니어 미치코런던 브랜드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입점하여 점주(중간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증금 천만원에 인테리어비 710만정도 들어갔고, 매출액의 15%의 수수료를 받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약당시 퇴근시간 11시라고 몇번이나 말을 했었는데 입점하고 첫출근해보니 11시가 아닌 12시더군요...인천이 집인 저는 12시 퇴근이 너무 벅찹니다.
퇴근시간도 거짓말을 한건지 본사에서 잘못안건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퇴근시간부터 맞지 않았습니다.
오픈점으로 지원을 잘 해주겠다는 본사 담당 주임은 말뿐이었습니다.
처음 오픈 디스플레이 당시 오픈점 사은품으로 머그컵과 양말을 받았으나, 고객께 지급하려보니 양말은 7~9세 사이즈뿐이었고(이것도 9월22일 알게된 사실인데, 본사와 반반 부담으로 제가 반값을 부담해야 하는 양말이었습니다.결국 사이즈 없는 양말을 제가 사게된 것이 되었습니다), 행사상품은 롯데마트등 여러곳을 거쳐 행사해온 가격택도 제대로 정리가 안된 사이즈도 얼마 없는 정말 별볼일 없는 상품을 넣어준게 다입니다. 물론 본매장 상품은 여름상품과 봄에 팔렸던 긴팔과 바지 넣어주었구요..
담당인 주임은 오픈때 한번 오고, 홈플러스 매입부에서 매출없다고 깨진후로 겨우 발걸음 한번해서 잠깐 둘러보고 간게 다고, 그후엔 전화만 가끔있을뿐 아예 얼굴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 프로그램 쓰는 방법도 인터넷이 안되 프린트도 잘 안나온 몇장 들고와서 설명해준게 다고, 저는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된후 혼자 프로그램을 다뤄보느라 이곳저곳 문의해서 겨우 매출 텍을 찍게 되었고,요즘 여름상품 반품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 보며 했습니다.
적어도 보증금을 내고 들어간 점주한테 프로그램이라든가 신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루나 몇시간이라도 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닐런지요..
오픈날 상품택 가격도 분명 50%이상 세일하는 가격이라 말해놓고, 텍작업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인터넷도 안되어 가격확인도 안되고 확인할 길이 없어 판매도 제대로 못하고, 겨우 첫날은 5천원짜리 하나 팔았었습니다
어찌 가격 인하된 텍작업도 하나 안되어있고, 주임은 책임감 없이 말도 안해줘서 오픈날 매출 망치게 하고,적어도 오픈점이닌깐 초보이고 처음 접하는 상품인데, 상품 가격택 확인한번 해서 수정해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후로 제대로 프로그램 사용법과 상품설명 해달라해도 한번 해주지 않고, 행사상품 넣어달라고 행사매대 4개 정해졌다고 하니, 2년전 재고상품 넣어줬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무슨 주니어에 S,M,L 사이즈가 있는지 그런상품만 보내놓고 많이 팔라고만 하고....원래 삼원색의 브랜드 톰과제리,미치코런던,베스트키드 상품이 행사때 들어오는데, 매출좀 올리게 그상품 달라고하니, 매대 10대이상 깔지 않으면 못보낸다 하고... 그럼 홈플 매입부 영업을 확실히 해서 행사 잡아주시던지…
다른 오픈 브랜드는 상품 넘치도록 지원 많이 해주고 있는데 미치코런던은 말뿐이고....또 제가 퇴근시간도 너무 늦고, 인천 남동구에서 출퇴근하려니 첨 생각했던것보다 오래 걸리고, 너무 지치고 7살 5살난 아이들이 있어서 현재 봐줄사람이 없어 유치원 다녀와서 목에 걸어준 열쇠로 문따고 들어와 하루종일 밖에도 못나가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저녁도 못먹고 그 어린것들이 집에 갇혀 산다고 점주좀 구해달라고 계속 요청했으나, 말로는 구해준단 말만 하고, 제대로 된 지원도 안해주고, 구해주지도 않고, 정말 너무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계약서는 모두 회사만 유리하게 만들어놓고....
5천원짜리 바지 행사가 홈플러스 전단광고 나갔는데 저희 매장은 5천원짜리 바진 있지도 않은데, 어찌 팔라하는지....높은분 와서 5천원짜리 바지 없으면 안되닌깐 비싼바지 아무거나 5천원짜리 택붙혀서 팔라고, 만약 팔리면 본사 담당 주임이 채워넣어주겠다는 사기성 있는 말만하고...어떻게 전단광고 내보낸 상품도 지원해주지 않은상태에서 전단은 왜 내보낸건지...
매번 이런식으로 얼렁뚱땅...전 요즘 매출도 얼마 없지만, 집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때문에 하루하루 불안해서 미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보증금과 인테리어비를 받고 나올수 있는지 정말 난감하고, 빨리 미치코런던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이곳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답좀 알려주세요..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면서 1년이란 계약기간을 채워야 하는지요....아이들때문에 너무 걱정되고 힘들어 안되겠다고 하소연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른 매장 점주한테 알아보니, 원래 회사는 점주한테 천만원받고 매장 넘기면 땡이라 생각한다고 보상도 못받고, 그냥 계약기간동안 버틸수밖에 없단 말만 합니다. 직영으로 돌려달라 해도 회사에서 직영이나 매니저 월급이 나가기 때문에 절대 안해준다 하고....
정말어찌해야할지...
애들 봐줄사람 없어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본사에선 나몰라라 하는것 같고...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내보고 있지만, 구해지진 않고, 저혼자만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ㅜㅜ
이렇게 계약서 쓰고 계약금 받은 회사는 점주(중간관리자)한테 이런 행동을 해도 점주는 계약서 하나만으로 1년을 버텨야 하는건지요…
도저히 그럴수 없다고 애들 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매출에 신경도 안쓰인다 하소연을 해도 구해보겠단 말만 하고, 제가 광고낸글 보고 전화주신 분한테도 말로만 만나자만 하고 만나지도 않고…
정말 답답하고, 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매출이 어찌됐던지 많던지 적던지 저는 관심없습니다.
밤 12시 끝나 부랴부랴 막차 타고 합정까지 가서 고속버스 타고 들어가는것도 너무 지치고, 그렇다고
직원 쓸 형편도 안되고, 애들 때문에 불안해서 도저히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도와주십시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정 안되면 회사 사장님이라도 뵙고 하소연 하고픈데, 오히려 더 불이익만 올까봐 두려워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 얘기 들어보면 그래봤자 담당만 짤리고, 전 빠져나올순 없을거라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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