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는 2002년 4월 초이구요

1억원 정도 미만의 작은빌라인데 돌아가신 후

아직 어머니 명의로 등기이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친자 3남매, 그리고 양자 (녀)1명이 있습니다.

저도 자세히 몰랐던 내용이고 저와는 친형제가 아니라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친자식이 아니고

아버지의 전 처의 딸인데 호적에 등록을 하신지라...

어머니명으로 올리려구 친자 3남매는 상속포기각서 썼지만

50년 넘게 연락없이 지낸 사람이 상속권행세를 하니 .....

어찌하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돈 안드는 쪽으로 해결이 나면 좋겠지만

최소한 ....적게 드는 방법이라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상속등기이전이 아닌 일반 등기이전은 않되는지요...

이번에 급히 집을 처분하고 이사를 가야하는 사정이 생겨서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