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마트에서 직원이 끄는 짐카트에 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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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맘 작성일10-06-11 23:01 조회2,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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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와 마트에 갔습니다.
저는 물건을 고르고 있었고, 아이는 제 바로 뒤에 서 있었습니다.
짐을 성인 키만큼 실어서 정면 시야가 가린 마트 직원이 제 바로 뒤로 지나가면서 아이를 치었습니다.
짐에 부딪혀 넘어진 아이 위로 카트가 넘어가려는 순간 제가 카트를 밀어내며 아이를 꺼냈구요.
아이는 카트에 깔리면서 허리 부위를 부딪힌 상태로 다리가 꺽여서 약간 끌려갔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아직 어린 아이였기 때문인지 허리부근과 두 다리쪽에 타박상만 입은 상태로 뼈를 다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타박상으로 2주 정도 치료를 요한다고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어린 아이라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면 해열제를 먹이라고 권했구요.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진단서를 마트에 전달하고 며칠 경과를 지켜본 후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손해배상을 신청해야 합니까?
저는 물건을 고르고 있었고, 아이는 제 바로 뒤에 서 있었습니다.
짐을 성인 키만큼 실어서 정면 시야가 가린 마트 직원이 제 바로 뒤로 지나가면서 아이를 치었습니다.
짐에 부딪혀 넘어진 아이 위로 카트가 넘어가려는 순간 제가 카트를 밀어내며 아이를 꺼냈구요.
아이는 카트에 깔리면서 허리 부위를 부딪힌 상태로 다리가 꺽여서 약간 끌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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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박상으로 2주 정도 치료를 요한다고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어린 아이라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면 해열제를 먹이라고 권했구요.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진단서를 마트에 전달하고 며칠 경과를 지켜본 후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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