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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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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수 작성일06-10-26 11:13 조회4,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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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 까지 직장인이었는데
갑자기 직장을 잃음과 동시에 억울한 일까지 치뤄야 하는 입장이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광고 기획사에 실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저의 업무는 광고 디자인 편집과 영업을 동시에 맡고 있었습니다.
회사측과의 관계는 불과 1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주 좋은 관계였습니다.
저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회사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으며,
회사측은 저로인해 회사가 발전하였다며 2,500cc급 차량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이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까지 회사는 거의 부도 위기까지 몰리며, 은행권은 물론
제2,3,금융권에서 받은 대출등으로 사장님의 신용은 떨어질데로 떨어져 있는상태였고
그 밑에 이사님이 있었는데 그분은 사장님의 친동생으로 그 신용도 역시
사장님과 다를바 없는 최악의 신용상태였습니다.
이에 회사측은 저의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면 들어가는 비용은 회사에서 처리하겠다며
그렇게 구입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저의 아버지를 보증까지 세우며 차량을 36개월 할부로
구입하였습니다. 이때 들어간 비용(차량등록비, 이전비, 계약금등)
이 약 300만원 정도, 그후 1개월의 할부대금 1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1개월이 지난후 부터 회사측에서 저에 대한 태도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무이유 없이, 말로는 회사가 어려우니 그만 두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차는 회사에서 비용을 냈으니 회사차라며 반납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내 명의 내차인데 내가 왜 회사에 반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하니, 명의 이전할 사람을 세울테니 차를 반납하던지
회사에서 지급한 400만원을 돌려 주고, 나머지 할부는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법이 어디있습니까?
알고 보니 사장이라는 사람이 타고 다니던 차에 보험기간이 이제 막 만료된상태이고
차도 처분해서 제 차를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들이 필요할때는 개 부리듯 부려먹고 저로인해 많은 이익금을 벌어왔을때는
차 까지 선물해준답시며 구입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가랍니다
그것도 모자라 차까지 반납하랍니다. 저는 정말 너무 억울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확히 법적으로 제가 차를 반납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지, 차를 반납하지 않으면
그전에 들어갔던 비용을 제가 회사에 줘야 하는지, 저는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는지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 사회가 이렇게 썩어 빠진곳인지 세삼 깨달았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억울해 어떻게든 복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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