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혜수 작성일06-10-28 12:19 조회4,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습니다.
교제하는 상대 남자는 기혼자이며 가족은 다 외국에 나가있는 기러기 가장입니다.
교제시 이혼을 전제했었고 4년 이후에는 반드시 이혼하고 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하며 각서까지 썼었습니다. 저는 그 다짐만 믿고 간통녀로 낙인된 세월을 보냈습니다. 혼사자리도 마다하고 이혼을 기다려 왔습니다.
올해는 그 약속한 4년째 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부지부동일 뿐만 아니라 싫으면 저보고 떨어져 나가라고 나오네요. 아니면 자기 아내에게 다 폭로하라고 나옵니다. 제가 그러지 못할거라는 걸 잘 알거든요. 직업상 저희 둘이 긴밀히 얽혀 있는데다가 제가 이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제 미래가 다 엉망이 되버립니다. 그런 제 약점을 무기로 약속도 안지키고 각서도 저몰래 찢어 없애고 이제는 떠나라고 작정을 하네요.
그 사람 말만 믿고 진로도 다 그사람이 속해있는 계통으로 바꿔서 달려왔고 혼사도 다 마다하고 여지껏 기다려왔는데 참 억울합니다.
제가 이 사람은 혼인빙자 간음죄 고소나 여타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가 있나요? 되려 간통죄를 뒤집어 쓰게되는건 아닐지요?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저는 한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습니다.
교제하는 상대 남자는 기혼자이며 가족은 다 외국에 나가있는 기러기 가장입니다.
교제시 이혼을 전제했었고 4년 이후에는 반드시 이혼하고 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하며 각서까지 썼었습니다. 저는 그 다짐만 믿고 간통녀로 낙인된 세월을 보냈습니다. 혼사자리도 마다하고 이혼을 기다려 왔습니다.
올해는 그 약속한 4년째 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부지부동일 뿐만 아니라 싫으면 저보고 떨어져 나가라고 나오네요. 아니면 자기 아내에게 다 폭로하라고 나옵니다. 제가 그러지 못할거라는 걸 잘 알거든요. 직업상 저희 둘이 긴밀히 얽혀 있는데다가 제가 이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제 미래가 다 엉망이 되버립니다. 그런 제 약점을 무기로 약속도 안지키고 각서도 저몰래 찢어 없애고 이제는 떠나라고 작정을 하네요.
그 사람 말만 믿고 진로도 다 그사람이 속해있는 계통으로 바꿔서 달려왔고 혼사도 다 마다하고 여지껏 기다려왔는데 참 억울합니다.
제가 이 사람은 혼인빙자 간음죄 고소나 여타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가 있나요? 되려 간통죄를 뒤집어 쓰게되는건 아닐지요?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