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집온 한족여자하고 남편하고 사랑에 빠졌답니다. 불운하게도 그 한족여자는 시집와서 몇년 있다가 전 남편이 병으로 사망하고 자식은 중국에 있답니다. 국적은 중국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여자는 한국에서 어떤 활동을 해도 제재를 할 수 없다는군요.
 저의 남편은 아이의 아빠이고 그동안 살아 온 세월도 있고, 저 또한 이혼녀로 살고 싶지 않아서 덮고 받아주려합니다. 그러나 남의 나라에 와서 남의 남자 꼬드겨 핸드폰도 남편명의로 사용하며 이용료도 남편이 내고, 라식 수술도 남편이 해 줬더라고요. 울 남편이 그여자에 투자한 비용과
전 요즘 잘 먹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 잡니다. 그래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요. 제가 입은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그 여자에게 남편 모르게 청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