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일로 인해 문의 드립니다. (답변을 해 주시면 한번 찾아 상담단토록 하겠습니다.
1년에 몇번정도 상습적으로 매제(추후 그 자식)로 부터 여동생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겉으로는 표시도 안날만큼만 때려서 상처도 잘 남지 않구요..
그런데 지난주 월요일부터 아예 무서워 집에도 들어 가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 죽여 버린다고 하니..저희 모친한테까지요
애들 한테도 어찌 할지 몰라서 두려워 들어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오면 죽인다는 소리도 하고 저희 어머님도 두려워서 함게 애들을 데리고 나와 있습니다.
그 자식이 하는 소리는 6살된 여 조카는 동생이 키우고 6개월된 남 조카는 그 자식이 키우겠다며 합의 이혼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자식이 화물 기사를 하기때문에
아이를 키울수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겨우 한두번 집에 들어오는 실정이기 때문에 아이를 맡길수가 없습니다. 남자라고 해서 양육권을 내세우고 아들은 데리고 가겠다고 하는데
동생이 내어 주고 싶어도 애가 어찌 될까 두려워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도 안들어 오는 놈이 어찌 애를 키우겠습니까? (물론 일때문이지만..) 근데 그 사건후 아예 일도 안한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결혼해서 동생과 함께 전세로 얻은 집이 법원 경매 절차에 얽혀서 그 자식 이름으로 소유권이 되어 있고, 또 화물 기사해서 벌어 먹고 산다고 제 돈도 약 4100만원을 빌려 줬습니다. (제 여동생 통장으로 입금된 내역은 있을겁니다)
이걸 받아낼수 있나요?...물론 화물차도 그 자식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폭행도 저희 막내 여동생 앞에서 그렇게 벌어졌고, 제게도 전화해서 때렸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 꼭 알고 싶은것은 6살된 여 조카와 6개월된 남 조카의 양육권...그리고,
위자료 문제와 제가 빌려준 돈에 대한 것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제가 빌려줄때 차용증이나 무슨 근거 서류를 남겨두진 않았습니다. (이게 걸리네요)
동생은 둘째 낳고 산후 조리도 제대로 못해서 병원을 매일 다니며 치료를 받아 살아가는 신세구요...양육권만 여동생한테 넘어온다면 조카들은 제가 걷워 키울 생각입니다.(제가 좀 더 노력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물론 제가 빌려줘서 그 자식이 일하고 있는 차값도 받고 싶고, 동생이 저렇데 된 것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에 대한 사항도 알고 싶습니다.
간단하게라도 답변을 해 주시면 한번 찾아 뵙고 상담토록 하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인간 말종입니다...그 자식 아버님한테도 난리 아닌 난리를 쳤는 모양이더라구요...그 집 어른도 답답해서 동생보고 새 출발 하라고 하시구요..인간 말종이라고.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